세계환상문학걸작선
세계적 문호의 환상문학 오디오북 ≪세계 환상문학 걸작선≫
카프카, 오스카 와일드,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허먼 멜빌 등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계적 문호들의 작품 중에서도 상상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환상 문학만을 엄선해 오디오북으로 만들었습니다.
≪세계 환상문학 걸작선≫은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와 ≪100인의 배우, 세계문학을 읽다≫,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을 제작한 오디오북 명가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바다출판사와 제휴하여 총 제작 기간 4년 3개월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대작입니다. 실력파 연극배우들 34명이 대거 낭독에 참여해 소설 한편 한편을 생생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줍니다.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작가들의 스릴 넘치는 환상 문학 오디오북
≪오디오북 세계환상문학걸작선 제1권, 와일드에서 파피니까지≫는 프란츠 카프카, 오스카 와일드,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레프 톨스토이, 너새니엘 호손, 허먼 멜빌을 비롯하여, ‘보물섬’의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우주전쟁’과 ‘투명인간’의 허버트 조지 웰스, ‘아라비안 나이트’의 앙투안 갈랑까지 세계적인 문호 15명의 작품을 담았습니다. ≪세계환상문학걸작선≫은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작품마다 단편 소설 특유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짧은 호흡이 스피디하게 전개됩니다. 경쾌하게 독자의 뒤통수를 치거나, 오스스 소름을 돋게 만들고, 손에 땀을 쥐게 만듭니다. 문자로는 느끼기 힘들었던 입체적 생동감을 이제 오디오로 느껴보세요.
깊이를 더하는 충실한 해설
오디오북 들을 때 마다 뭔가 허전하지 않으셨나요? 종이책에는 해설도 있고 작가 설명도 있던데 오디오북은? 오디오북 명가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오디오북은 다릅니다. ≪세계환상문학걸작선≫의 매 작품마다 7분 내외의 충실한 해설을 덧붙여 작품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작가 이야기부터 작품 해설은 물론 작품이 나왔을 당시의 뒷이야기까지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허먼 멜빌이 쓴 ≪필경사 바틀비≫의 주인공 바틀비는 왜 주어진 말마다 ‘하고 싶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반복한 걸까요? 필경사 바틀비가 사실 누군가의 분신이라는데 과연 그 누구는 누구일까요? 흥미진진한 작품 이야기로 한층 더 깊이 있게 오디오북을 경험하세요.
환상문학은 오디오북으로!
오디오북으로 만들면 가장 좋을 책은 무슨 책일까요? 단연코 환상문학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단언하냐고요?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다양한 오디오북을 만들면서 경험으로 알게 된 결과입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눈으로 읽을 때보다 목소리를 통해 귀로 들을 때 더 큰 힘을 얻지요. 글과 눈은 이성에 의지하고, 말과 귀는 상상력으로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환상문학에는 눈으로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만질 수 없는 것이 등장합니다. 환상문학이야말로 오디오북으로 감상할 때 가장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다는 말, 고개가 끄덕여지시죠?
대학로 배우 34명이 참여한 대형 오디오북 시리즈
낭독을 맡은 김수진(<스토브리그>, <슬기로운 의사 생활>), 강신일(<아무도 모른다>), 이대연(<하이바이 마마>), 강애심(<멜로가 체질>)은 TV드라마로 우리에게 낯익은 배우들이지요. 그런데 이 배우들 사실 대학로에서 잔뼈가 굵은 연극배우 출신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들 외에도 신안진, 박창순, 한보경, 홍성경 등 무려 34명의 대학로의 실력파 연극배우들이 낭독에 참여했습니다. 이미 오랫동안 연극계에서 다양한 작품으로 합을 맞추어 온 배우들의 참여로 커뮤니케이션북스 오디오북 제작팀은 작품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최고의 캐스팅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팀워크가 좋은 배우들이 잘 어울리는 역할과 만나니 생동감이 넘치는 오디오북이 탄생했습니다.
오디오북 수록 작품 44편
000 해설 와일드부터 파피니까지
001 아서 새빌 경의 범죄_오스카 와일드
002 밀물과 썰물이 드나드는 곳_로드 던세이니
003 학술원에 드리는 보고_프란츠 카프카
004 악어_표도르 도스토옙스키
005 필경사 바틀비_허먼 멜빌
006 웨이크필드_너새니얼 호손
007 마술 가게_허버트 조지 웰스
008 라자로_레오니드 안드레예프
009 마푸히의 집_잭 런던
010 목소리 섬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011 돌려받지 못한 하루_조반니 파피니
012 유대인 의사 이야기_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013 마크하임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014 행복한 왕자_오스카 와일드
015 이반 일리치의 죽음_레프 톨스토이
016 큰바위 얼굴_너새니얼 호손
017 단식 광대_프란츠 카프카
018 칼과 우상_로드 던세이니
019 알라딘과 요술램프_앙투안 갈랑
020 노스모어 가의 굴욕_헨리 제임스
021 난 더 이상 지금의 나이고 싶지 않다_조반니 파피니
022 어느 여인숙의 하룻밤_로드 던세이니
023 미다스의 노예들_잭런던
024 대지의 번제_너새니얼호손
025 벽 안의 문_허버트 조지 웰스
026 친구 중의 친구_헨리 제임스
027 캔터빌 유령_오스카 와일드
028 뱀들의 여왕과 불루키야의 모험_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029 추억을 구걸하는 거지_조반니 파피니
030 수정 계란_허버트 조지 웰스
031 자칼과 아랍인_프란츠 카프카
032 불행 교환 상회_로드 던세이니
033 병 속의 악마_로버스 루이스 스티븐슨
034 목사의 검은 베일_너새니얼 호손
035 카르카손_로드 던세이니
036 병든 신사의 마지막 방문_조반니 파피니
037 장님 바바 압달라 이야기_앙투안 갈랑
038 히긴보텀 씨의 참사_너새니얼 호손
039 목이 돌아간 재닛_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040 얀 강가의 한가한 나날_로드 던세이니
041 오언 윈그레이브_헨리 제임스
042 고 엘비스햄 씨 이야기_허버트 조지 웰스
043 사생활_헨리 제임스
044 자살 대행_조반니 파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