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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송재진 동시선집
11 주말판,한국근현대문학

2439호 | 2015년 2월 7일 발행 두근두근 송재진 가시내, 기척도 없이 내 마음에 들앉더니 숫제 깃발이다, 종일토록 펄럭이는. 풍속계 얌전한 날에도 나부낀다, 고 가시내!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오는 3월 <한국동시문학선집> 100권을 출판합니다. 한국 아동문학 100년사를 빛낸 111인의 동시인을 뽑고 대표작을 모았습니다. 그 가운데 몇 편을 매주 1편씩 선보입니다. 한 주를 동심으로 …


김소운 동시선집
11 주말판,인티전체,한국근현대문학

2428호 | 2015년 1월 31일 발행 싸락눈 김소운 하느님께서 진지를 잡수시다가 손이 시린지 덜 덜 덜 덜 자꾸만 밥알을 흘리십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오는 3월 <한국동시문학선집> 100권을 출판합니다. 한국 아동문학 100년사를 빛낸 111인의 동시인을 뽑고 대표작을 모았습니다. 그 가운데 몇 편을 매주 1편씩 선보입니다. 한 주를 동심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하세요. <한국동시문학선집> 동시인 명단 …


한국동시문학선집
인티전체

2417호 | 2015년 1월 24일 발행 진리가 질린다 한명순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단다. 엄마의 말씀은 진리다. 따라 해! -알았어요. 엄마의 말씀은 진리다. 진리다. 진리다. 진리다. 엄마의 말씀은 진리다. 질리다. 진리다. 질리다. 엄마의 말씀은 정말 질린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은 오는 3월 <한국동시문학선집> 100권을 출판합니다. 한국 아동문학 100년사를 빛낸 111인의 동시인을 뽑고 …


최영희 동화선집
한국동화 100년

최영희가 짓고 박종순이 해설한 ≪최영희 동화선집≫ 별과 별을 잇는 것 별 하나는 외롭다. 그래서 별은 홀로 있지 않는다. 별자리를 만들고 밤하늘을 수놓고 은하수가 되어 우주를 흐른다. 별은 우리 마음에도 있다. 마음과 마음이 우주를 흐른다. 문 앞엔 아주 쪼그맣고 볼품없는 새싹 하나가 서 있었습니다. “너 웬일이니? 이렇게 늦은 밤중에.” 바람은 언짢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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