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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라사리요 데 토르메스의 삶, 그의 행운과 불운
스페인 포르투갈 중남미문학

그래, 나는 혼자야 일인칭의 자전 구조, 반주인공의 주도, 물질적 삶, 방황과 변신, 현실 인간의 고발이 작품을 주도할 때 ‘피카레스크 소설’이 등장한다. 주인공 피카로는 배고픈 천민, 먹기 위해 사는 인간이다. 그는 다짐한다. ‘나 이외에 그 누구도 나를 도울 수 없어.’ 스페인의 사실주의 문학은 1554년, 이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놀랍도록 무겁고 간명하다. 피카레스크 …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이 말하는 방법 기술에서 밀리지 않는 한국 애니메이션. 다음 목표는 이야기의 개발이다. 최고수는 할리우드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는 흥미로운 개그, 다양한 패러디, 심화된 유머, 강력한 스펙터클과 스피드, 그리고 탈출 플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준다. 동물들을 구하는 모험과 코미디의 신선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미국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손베리의 가족 탐험대(The Wild Thornberrys)>  


한국 공론장의 구조 변동
저널리즘

손석춘의 공론장 이론 ≪한국 공론장의 구조 변동≫은 저자의 첫 번째 이론서다. 하버마스의 개념틀을 들어다 한국의 근현대 공간을 설정한다. 제국주의와 식민지 공론장이나 분단 또는 해방의 공론장 따위의 제목은 의도를 드러낸다. 저널리스트가 학자가 될 때 실천은 어떻게 이론이 되는지 살펴볼 만하다.


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영화
영화

영화에 대한 가장 진지하고 정직한 논의 기이 고티에의 ≪다큐멘터리, 또 하나의 영화≫는 다큐멘터리의 역사와 장르를 설명한다. 다큐멘터리의 끝에는 픽션이 있다. 반대 방향을 선택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이 책은 독자에게 지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호기심과 진정성이 준비되어 있다면 지식은 없어도 좋다. 16개월 동안 북극의 에스키모인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찍은 영화. <북극의 나누크>. 로버트 …


리더라면 이렇게 말해주세요
말하기

말이 통하는 지도자가 그리워질 때 리더라면 이렇게 말해 주세요 ≪리더라면 이렇게 말해 주세요≫는 지도자를 위한 대화법 안내서다. 세심하게 듣고 정확하게 말하는 리더는 힘이 아니라 말로써 조직원을 움직일 수 있다. 수없는 실행 세미나를 통해 필자는 보통 사람이 따라갈 수 있는 가장 쉽고 정확한 길을 찾았다. 실용의 나라 독일의 베스트셀러.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
영화

송 작가에 대해 임권택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라고 ≪송길한 시나리오 선집≫의 추천사에서 그는 말한다. 최민은 “인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꼽았고 김홍준은 “역사와 대면”을 지적했으며 송능한은 “땅을 디딘 발”이라고 말한다. 송길한의 “나와바리”를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9편의 시나리오와 당대의 평론을 보며 우리 영화의 발자취를 진지하게 되짚어볼 수 있는 책. …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21세기 픽션을 위한 테크닉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은 스토리와 게임을 접목해 새로운 예술 형태를 창조한다. <뉴욕타임스>는 작가 앤드류 그래스너를 “컴퓨터 그래픽스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물”이라고 평했다. 철학과 기술, 방법과 실험이 현장의 맥박을 놓치지 않는다. 방대하지만 친절하다.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론과 사례 한국의 현실에 적합한 교재를 찾기 위해 7명의 젊은 연구자들이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결론은 이렇다.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텔링≫은 현존하는 가장 믿을 만한 책이다.” 전통적인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미디어의 상호행동성을 연결하는 데 성공한 기념비적인 저서다. 스토리텔링과 디지털 미디어의 상호행동성을 연결하는데 성공한 ≪디지털 미디어 스토리텔링≫


포스트 할리우드
영화

  할리우드, 그 이후의 미국 영화 1975년 스필버그의 <조스> 이후 미국 영화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파이낸싱이 바뀌고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 시스템이 등장하고 새로운 네트워크 조직을 만들어 다양한 위도를 열어간다. 송낙원은 미국을 분석해 한국 영화산업을 진단한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도구상자
교육

일본의 청소년 미디어 교육, 그리고 우리들 2001년, 일본민간방송연합과 도쿄대학은 청소년들이 직접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만들고 방송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보는 능력은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잘 습득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다. ≪미디어 리터러시의 도구상자≫는 이 작업에 직접 참여한 안미라와 황조희가 번역했다. 한국의 미디어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는 시금석이다.


트리스탄 천줄읽기
독일문학

영웅 또는 고뇌라는 이름의 은총 열네 살에 여섯 개의 언어를 구사하고 운동 잘하고 완벽한 사냥꾼이며 연주가이고 궁정 이야기꾼에다 예술가의 재능을 타고난 사람. 용감한 기사이고 아 름다운 모습과 내면적 탁월함으로 모든 사람의 부러 움을 사는 인간. 그러나 그의 이름 ‘트리스탄’은 ‘고뇌 라는 이름의 은총’을 뜻한다. 진일상은 <<트리스탄>>을 한국에 처음 소개하면서 19548행의 …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저널리즘
저널리즘

근대와 탈근대의 저널리즘 분명한 것은 하나다. 지금 저널리즘은 어떤 식으로든 달라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좋다, 그러나 여기까지 동의했다면 그 다음은 무엇인가? 김사승은 “뉴스의 새로운 정의”를 요구한다. 현장 출신 연구자답게 담론과 현장을 모두 포섭하는 균형감각이 돋보이는 노작,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저널리즘≫.


춘풍천리
한국근현대문학

1930년대 조선 최고의 문장들 <<춘풍천리>>는 1938년에 국내 최초의 수필 선집 형태로 간행한 ≪현대 조선 문학 전집−수필 기행집≫에 수록된 41편 가운데 27편을 이민희가 번역, 주해한 책이다. 식민지근대의 감수성이 최고조를 달리던 당시의 맨털리티가 80여년의 세월을 돌아 우리를 찾아온다.


컴퓨터는 극장이다
뉴미디어

아리스토텔레스와 인터랙티브 컴퓨팅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과 인터페이스를 설명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책은 그 자체로 전자문명 시대의 고전이다. 브렌다 로렐의 ≪컴퓨터는 극장이다≫는 컴퓨터가 인간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을 흥미롭고 명료하게 설명한다.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경제와 경영

라울 프레비시 또는 라틴아메리카의 케인즈 유럽에 밀과 소고기를 수출해 세계 5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던 아르헨티나가 비교우위를 상실한 원인은 무엇일까? 이미 1950년대 말에 한국을 경제사회 발전의 완벽한 모델로 지목한 그의 주장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지만지가 국내 처음 소개하는 ≪라틴아메리카의 역동적인 발전 정책에 대해≫. 후발자본주의 경제학의 고전.


TGIF 스토리
SNS,뉴미디어,모바일

구세대와 신세대의 경계선, TGIF. 전문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 조창환 연세대 교수 이 시대의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책, 김홍탁 제일기획 ECD 스마트 네트워크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 명승은 한국블로그산업협회장 트위터(T), 구글(G), 아이폰(I), 페이스북(F)을 쉽게 재미있게 부담없이 이야기하는 책, ≪TGIF 스토리≫. 한국 사회의 새로운 사회관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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