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이익", Pag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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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 프로모션의 열 가지 도구
이해총서,프로모션과 이벤트

2472호 | 2015년 3월 3일 발행 매출과 이미지, 둘 다 잡는 SP 김희진이 쓴 <<세일즈 프로모션의 열 가지 도구>> 매출과 이미지 그리고 둘 다 잡는 판촉 가격 할인은 절약을, 프리미엄은 덤을, 콘테스트는 특전을 제공한다. 고객이 몰리고 매출이 뛴다. 그러나 이미지는? 떨어진다. 둘 다 잡으려면 모니터링과 데먼스트레이션이 있다. 판촉도 진화한다. “SP …


기업 사회공헌활동, CSR의 이해
01 마케팅,홍보

2467호 | 2015년 2월 27일 발행 기업은 어떻게 사회에 공헌하는가? 배지양이 쓴 <<기업 사회공헌활동, CSR의 이해>> 이윤과 복지의 밀월 기업의 이윤은 어디서 나오는가? 소비자의 동의다. 소비자의 동의는 어디서 나오는가? 기업의 공헌이다. 이윤과 공헌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과거에는 적이었고 앞으로는 동지다. “1954년 미국 A.P.스미스컴퍼니의 주주가 회사를 고소했다.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


농촌 문제
경제와 경영

2462호 | 2015년 2월 24일 발행 카우츠키의 ≪농촌 문제(Die Agrarfrage)≫ 출간 이승무가 옮긴 카를 카우츠키(Karl Kautsky)의 ≪농촌 문제(Die Agrarfrage)≫ 농촌에 대한 도시의 채무 자본주의 체제에서 도시는 농촌을 지배한다. 공장 물건이 가내 수공업을 밀어내면 농촌은 물건 살 돈이 필요하다. 돈을 위해 농사를 짓게 되고 풍년이 들거나 흉년이 들면 농촌은 함몰된다. 농촌이 …


부바르와 페퀴셰 천줄읽기
프랑스와 퀘벡문학

2445호 | 2015년 2월 11일 발행 플로베르가 예술의 절정을 예언했던 ≪부바르와 페퀴셰≫ 김계선이 뽑아 옮긴 귀스타브 플로베르(Gustave Flaubert)의 ≪부바르와 페퀴셰(Bouvard et Pécuchet) 천줄읽기≫ 플로베르 예술의 절정 그는 이 작품을 완성하지 못했다. 전혀 새로운 방식의 소설이었다. 사라진 이야기의 자리에 책이 등장한다. 당대의 사상과 학문이 그 자리를 채운다. 너무나 고통스러운 글쓰기를 끝내지 …


음빙실문집 천줄읽기
중국 홍콩 대만문학

2443호 | 2015년 2월 10일 발행 망하는 나라의 여섯 방관자 최형욱이 옮긴 량치차오(梁啓超)의 ≪음빙실문집(飮冰室文集) 천줄읽기≫ 망국과 여섯 방관자 비웃고 욕만 한다. 아무 생각이 없다. 내 것만 살피면서 그저 죽기만 기다린다. 별볼일없는 내가 뭘 하겠냐고 반문하면서 마냥 때만 기다린다. 국민이 이러니 나라가 망했다. “저들은 수구(守舊)를 욕하고 또 유신(維新)을 욕한다. 소인배를 욕하고 …


할리우드 영화
영화,이해총서

2433호 | 2015년 2월 4일 발행 신강호가 설명하는 할리우드의 ABC 신강호가 쓴 <<할리우드 영화>> 할리우드의 ABC 스튜디오 시스템, 스타 시스템 그리고 블록버스터는 할리우드를 만들고 다시 살렸다. 서부극은 가고 멀티미디어 시대가 왔지만 제작, 배우, 비즈니스의 삼박자는 변하지 않았다. “1930년대의 대공황 기간 동안 성공한 영화들을 살펴보면 대중이 영화를 통해 얻고자 한 것은 …


증여론 천줄읽기
사회학

2408호 | 2015년 1월 19일 발행 류정아가 발췌한 모스의 증여론 류정아가 뽑아 옮긴 마르셀 모스(Marcel Mauss)의 ≪증여론(Essai sur le don) 천줄읽기≫ 사회의 기원 주고 받고 인사한다. 스스로 한다.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답례가 없으면 전쟁이 시작된다. 인간은 창을 내려놓고 나서야 비로소 이익을 만들고 지킬 수 있었다. “폴리네시아에서는 완전한 형태의 포틀래치 …


이벤트
이해총서,프로모션과 이벤트

2402호 | 2015년 1월 15일 발행 사건이 이익을 만들다 김희진이 쓴 <<이벤트>> 이벤트, 사건을 넘어 이익으로 영어 단어는 사건을 가리킨다. 시장으로 들어와 미디어가 되었다. 체험하고 공감하고 확인하고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마케팅 전략 수단으로 발전했다. “다양한 이벤트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벤트가 각광받고 있는 배경에는 기존 대중매체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매체적 특성이 …


뉴스 저작권
,저널리즘

2396호 | 2015년 1월 12일 발행 류종현이 쓴 <<뉴스저작권>> 베낀 뉴스의 시대 사실 보도라는 이름 아래 베끼기가 횡행한다. 출처와 근거가 모호하면 진위를 확인하기 힘들다. 불투명은 불투명을 재생산한다. 뉴스에 저작권이 필요한 이유다. “창조경제나 창조산업에서 저작물은 대체로 저작권 보호가 필요하다. 그러나 뉴스에서는 필수가 아니라 부수 조건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뉴스에서 본질적 보호 대상은 …


프란츠 카프카
독일문학

2392호 | 2015년 1월 8일 발행 겨울밤에 좋은 책 4. 카프카 연구의 전범, ≪프란츠 카프카≫ 편영수가 옮긴 빌헬름 엠리히(Wilhelm Emrich)의 ≪프란츠 카프카: 그의 문학의 구성 법칙, 허무주의와 전통을 넘어선 성숙한 인간(Franz Kafka: Das Baugesetz seiner Dichtung, Der mündige Mensch jenseits von Nihilismus und Tradition)≫ 완전히 예속된 영혼 가려 애쓰지만 결코 …


인터넷 표현의 자유
,이해총서,인터넷

2387호 | 2015년 1월 6일 발행 박아란이 쓴 <<인터넷 표현의 자유>> 기술과 의견의 차이 네이버의 정체는 뭘까? 발행인, 배포자, 단순 전달자 중 하나거나 모두다. 무엇이든 간에 이것으로 돈을 번다면 피해자를 책임져야 한다. “모욕적인 표현이 담긴 낙서가 담벼락에 쓰여 있어 오가는 동네 사람들이 보았다고 치자. 피해자가 낙서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법적 책임을 …


세일즈 프로모션 방안 1
01 마케팅,이해총서,프로모션과 이벤트

2363호 | 2014년 12월 18일 발행 확 달라진 마케팅 철학과 기법 1/2 홍장선이 쓴 <<세일즈 프로모션 방안>> 마케팅이 달라졌어요 판매가 아닙니다. 설득도 아닙니다. 우리 편을 만드는 겁니다. 고객을 기업의 간접 구성원으로 만들어 파생가치 생산자로 발전시키는 겁니다. “마케팅을 단순히 셀링(selling)의 의미로 인식하는 시대는 지났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해 편익을 제공하고, …


정암 문집
중국 홍콩 대만문학

2358호 | 2014년 12월 16일 발행 왕궈웨이의 ≪정암 문집≫ 류창교가 옮긴 왕궈웨이(王國維)의 ≪정암 문집(靜庵文集)≫ 틀리지 않은 것이 옳은 것은 아니다 큰 악은 이성의 부족 때문이 아니다. 둘은 친구이며 적이고 초면의 관계이기도 하다. 왕궈웨이는 앎과 함의 관계를 관찰한다. 동양과 서양의 지식이 만나 근대의 문을 연다.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의 교훈을 따라 자신의 …


커뮤니케이션 광고 기획 방법
01 마케팅,광고,이해총서

2352호 | 2014년 12월 11일 발행 판매와 소통, 뭐가 더 이익인가? 송기인이 쓴 <<커뮤니케이션 광고 기획 방법>> 광고는 판매인가, 소통인가? 마케팅의 관점에서 광고는 판매를 위한 한 가지 도구다. 소통의 관점에서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바꾸는 과정이다. 어느 것이 더 광고에 가까운가? 어느 것이 더 우리에게 이익인가? “광고학자 오조는 광고를 마케팅의 도구라는 …


인간과 컴퓨터의 어울림
이해총서,커뮤니케이션 이론

2343호 | 2014년 12월 5일 발행 인간에 대한 컴퓨터의 매너 신동희가 쓴 <<인간과 컴퓨터의 어울림>> 컴퓨터의 인간 이해 아무리 빠르고 아무리 정확해도 쓰지 않으면 허사다. 인간이 컴퓨터를 배우는 시대는 가고 컴퓨터가 인간을 배우기 시작했다. 인간과 기계가 서로를 돕는 시대, 휴먼 컴퓨테이션이다. “성공한 사용자 중심 기업은 뭔가를 최초로 시도한 것도 아니었고, …


저작권법 커뮤니케이션
,이해총서

미키마우스는 뭘 먹고 살까? 김윤명이 쓴 <<저작권법 커뮤니케이션>> 미키마우스는 뭘 먹고 살까? 치즈나 케이크? 그렇게 순진한 쥐는 다 죽었다. 수명이 20년이나 길어진 덕에 해마다 전 세계의 저작권료를 먹어 치운다. 누가 먹이를 주는가? 새로운 저작권법이다. “소니보노법은 1998년 10월 7일 미국 의회를 통과하고, 동년 10월 27일 클린턴 대통령의 법안 서명에 따라 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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