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의 메시지
일본 드라마의 38%는 섹스 터치
1977년 드라마의 19%,1980년에는 27%가 성 묘사를 담고 있었다. 그러나 1983년에는 54%, 1986년 40%, 1989년 47% 그리고 1994년에는 46%의 드라마가 성 묘사 장면을 담았다. 텔레비전이 왜 그랬을까?
이와오 수미코(岩男壽美子)가 쓰고 김영덕과 이세영이 옮긴 <<TV드라마의 메시지(テレビドラマのメッセ-ジ;社會心理學的分析)>>는 정점관측(定点觀測)을 통한 일본 사회의 심리 독해법이다. 드라마는 유행을 만들고 유행은 드라마를 따라가는 현실 속에서 변화의 모멘텀을 찾는 유효한 방법론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