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디어박물관은 첨단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객의 체험과 놀이, 재미에 역점을 두는 현재와 미래지향적 박물관이다. 20세기와 21세기의 사회문화 변동을 견인해 온 한 축인 미디어를 인간, 기술, 문화, 소통양식의 변화 관점에서 조망하면서 대중의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이해와 리터러시를 증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근저에는 18~20세기 미디어/커뮤니케이션기술 발전과 그것의 소산물을 ‘인류의 시청각적 문화유산’으로 보는 인식변화가 깔려 있다.
200자평
첨단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객의 체험과 놀이, 재미에 역점을 두는 현재와 미래지향적 박물관인 미디어 박물관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외 미디어 박물관 사례를 살펴본 뒤 새로운 미디어 박물관 설립 방안을 내놓고 있다.
차례
Ⅰ. 서 론
Ⅱ. 외국의 미디어박물관
Ⅲ. 한국의 미디어 박물관 현황
Ⅳ. 21세기 문화정책과 새로운 박물관에 대한 수요
Ⅴ. 미디어박물관 기본 구상 및 설립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