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3D TV, UHD TV, 홀로그램 등은 차세대 영상 서비스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그 결과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과 경험을 가장 생생하게 재현해 내고자 하는 노력이 더해져 실감 미디어(tangible media) 세계를 만들고 있다. 사람들이 느끼는 실감 미디어 경험은 3D 영상을 즐기는 정도로 아직 무르익지는 않았다. 인간에게 더 생생한 느낌을 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실감 미디어’에 대한 관심은 중요하다. 3D, UHD, 홀로그램 등 차세대 영상 기술, 실감 기술이 적용된 미디어 제작 현장의 변화와 시장의 흐름, 실감 방송 영상 콘텐츠와 인간을 위한 오감 인식 서비스, 휴먼 팩터 설계와 사용자 경험의 최적화, 실감 미디어를 위한 정책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3D, UHD, 홀로그램 등 차세대 영상 기술, 실감 기술이 적용된 미디어 제작 현장의 변화와 시장의 흐름, 실감 방송 영상 콘텐츠와 인간을 위한 오감 인식 서비스, 휴먼 팩터 설계와 사용자 경험의 최적화, 실감 미디어를 위한 정책 이슈 등을 다루고 있다.
지은이
정회경
뉴미디어융합교육대학원인 KGIT(한독미디어대학원) 뉴미디어학부 교수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와 영국 런던대학교 방문연구원을 거쳐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뉴미디어를 포함한 미디어 융합 산업의 진화와 수용자 복지, 온라인, 모바일미디어 경영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와 논문으로 ‘미디어경제학’(2005),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2007), ‘미디어정책론’(2010), ‘소셜미디어 연구’(2012), ‘소셜미디어 PR’(2012), ‘방송학개론’(2013), ‘미디어경영경제’(2013), ‘영상미디어교육의 이해’(2013)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 “소셜 미디어의 비즈니스 기회와 전망”(2010), “The Analysis on Korean Documentary Market and Competitive Strategies”(2010), “휴대전화 구매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2011), “An Analysis of Policy Issues on 3D Immersive Broadcasting in Korea”(2013), “국내 미디어 선도기업 경영전략 분석”(2013), “An Exploratory Study on the Impact of 4D Concert of K-POP and the Korean Wave”(2013) 등이 있다.
오창희
OBS경인TV의 케이블 채널인 OBS W의 총괄국장이며, 뉴미디어융합교육대학원인 KGIT(한독미디어대학원)에서 수학 중이다.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교양 및 다큐멘터리PD로 TJB대전방송, iTV경인방송, OBS경인TV 개국에 참여했다.
주요 연출 프로그램으로 6mm 현장 다큐인 <경찰24시>, 시사기획 프로그램인 <인사이드> 등이 있으며 제작, 편성, 전략기획 등 방송과 관련한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미국 미주리대학교 부설 연구소인 IRE(Investigative Reporters and Editors)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탐사 보도 기법인 CAR(Computer Assisted Report) 연수(2000), 미국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 아시안비즈니스센터에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경영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미래의 TV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차례
01 3D 기술
02 UHD 기술
03 홀로그램
04 제작
05 시장
06 방송 영상 콘텐츠
07 오감 인식 콘텐츠
08 사용자 휴먼 팩터
09 사용자 경험
10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