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평
영화진흥공사와 스포츠 서울의 시나리오 공모 1994년도 최우수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순수시대를 상실해 버린 인간들의 사랑과 참된 삶의 가치란 무엇인가를 일깨워 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진부한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가 빠지기 쉬운 통속적 위험성을 독특한 아이디어로 극복하고 있다. 두 주인공인 복실이라는 개와 김웅용이라는 젊은이는 사회로부터 쫓기거나 부적응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야기는 버림받은 복실이의 시점에서 관찰자 입장으로 전개된다.
지은이 권은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공모 대상을 수상했고, 한국 시나리오 작가협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5년 현재 시나리오를 구상하며 동화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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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일 2020년 7월 30일
쪽수 100 쪽
판형 128*188mm
, 210*297mm
ISBN(종이책) 979-11-288-6113-0 04680
9800원
ISBN(PDF) 979-11-288-6115-4 05680 7840원
ISBN(EPUB) 979-11-288-1220-0 05680 7840원
ISBN(큰글씨책) 979-11-288-6114-7 03680 2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