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도 슬픔이(한국시나리오걸작선 014)
200자평 시골 초등학생 이윤복의 일기다. 가난에 시달리다 못해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와도 헤어지게 된 어린 형제들이 슬프게 살아간다. 윤복의 담임선생이 사정을 안타까이 여겨 일기를 들고 출판사를 돌아다녀 출판이 되고 베스트셀러가 된다. 흩어졌던 가족은 다시 모여 살게 된다. 그 일기를 신봉승이 각색하고 김수용이 감독했다. 가난한 어린이의 생활현실과 아름다운 동심의 세계를 차분히 그려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윤복이 하늘을 바라보며 “저 하늘에도 슬픔이 있을까요?” 하고 중얼거리는데, 이것이 제목이 되었다.
지은이 이윤복
1951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1990년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초등학교 4학년 때 쓴 일기를 묶은 <저 하늘에도 슬픔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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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3일
쪽수 90 쪽
판형 128*188mm
, 210*297mm
ISBN(종이책) 9788984994642 06800
9800원
ISBN(큰글씨책) 9791130405124 0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