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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역신문의 지면 분석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위한 ‘지역 저널리즘’의 현황과 가능성을 짚어보기 위한 것이다. 지역 저널리즘이 단순히 한정된 지역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저널리즘이 아니라, 관찰하고 보도하는 대상과 시각이 지역 중심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에서 이 연구는 한국 지역신문에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측면들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가를 분석했다.
지은이
김민남
동아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대학원 신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일보 기자, 부산 경남언론학회장,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동아대 사회언론광고학부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언론학원론』, 『새로 쓰는 한국언론사』, 『공공저널리즘과 한국언론』 등이 있다.
차례
머리말
제1장 서론: 지역공동체와 지역언론
제2장 지역언론의 환경과 위기요소들
제3장 지역언론인의 위기 인식과 대응
제4장 한국 지역언론의 공공저널리즘 시도
제5장 공공저널리즘의 인터넷 활용과 사례
제6장 결론
부록 1 퓨 시민저널리즘센터 홈페이지 분석
부록 2 공공저널리즘 배튼 어워드 수상작 리스트
부록 3 공공저널리즘 관련 자료 리소스
지은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