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PR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조직, 조직과 조직, 국가와 국가 등 이해 주체 간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날 PR 분야는 각종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돌발적인 위기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기 있는 직업군으로 부상했다.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위기를 대외적으로 통제하고, 이해관계자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상대에게 자신의 입장을 알려 설득하거나 자신의 이미지를 높이는 것이 PR인의 역할이다. PR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PR인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일까? 언론 관계 전문가, 위기관리자, 마케팅 PR인, 온라인·SNS PR인, 정책 홍보인 등 10가지를 제시한다. 100여 년 PR 역사에서 처음 시도한 작업이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PR는 개인과 개인, 개인과 조직, 조직과 조직, 국가와 국가 등 이해 주체 간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오늘날 PR 분야는 각종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돌발적인 위기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인기 있는 직업군으로 부상했다.
지은이
김찬석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정치학 석사, 동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재단(현 한국연구재단)에서 과학기술 홍보, 제일기획에서 기업PR,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해외 PR, 씨티은행에서 홍보이사로 실무를 한 후 대학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PR학회 총무이사·부회장, 한국방송학회 연구이사, 한국언론학회 홍보연구회 회장,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SC) 방문교수 등으로 일했다. 정부와 국민, 기업과 소비자 간 바람직한 관계를 위한 PR의 역할과 PR를 통한 공공갈등 해소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하고 있다. 한국언론학회 학술상, 문화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완수
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교수다. 고려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공부한 뒤, 동 대학에서 언론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헤럴드경제에 입사해 17년간 일선 기자와 국제부장을 지냈으며, 청와대 출입기자로 활약했다. 신문사 재직 중에 미국 미주리대학교 저널리즘스쿨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경제저널리즘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언론학과 행동경제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학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디어 속에 나타난 죽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언론 관련 학회와 미국 언론교육학회인 AEJMC에서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언론학회 신진학자상과 한국방송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차례
01 언론 관계 전문가
02 위기관리자
03 온라인·SNS PR인
04 글로벌 PR인
05 마케팅 PR인
06 사내 소통자
07 정책 홍보인
08 퍼블릭어페어즈 전문가
09 IR 전문가
10 PI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