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미디어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고 역사적으로 디자인은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루어 왔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기술은 미디어 디자인을 웹과 모바일, UI, UX 등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그 결과 인터페이스 디자인, 인터랙션 디자인, 사용자 경험 디자인 등은 이제 미디어 디자인의 고유 영역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통섭의 시대에 요구되는 미디어 디자인의 개념과 영역, 근간이 되는 이론적 토대와 미디어 디자인의 최근 이슈에 대해 살펴본다. 또한 정보 구조의 설계, 정보의 시각화 과정과 함께 정보 디자인의 범주와 개념을 이해한다. 아울러 미디어 디자인의 제반 영역에 대해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미디어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수단이고 역사적으로 디자인은 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을 이루어 왔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기술은 미디어 디자인을 웹과 모바일, UI, UX 등의 영역으로 확장했다.
지은이
진경아
한국예술원 멀티미디어디자인과 교수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및 동대학원 광고디자인과와 영상학과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연구 논문으로 “스릴, 서스펜스 오프닝타이틀에 나타난 초현실주의 예술특성에 관한 연구”(2008), “얀 슈반크마이에르에 내재된 벤야민의 알레고리”(2009), “인터렉티브아트 인터페이스에 확장된 신체의 의미와 역할”(2010), “디지털 기술에 의한 매체예술의 리얼리티 표현에 관한 연구”(2010), “디지털교과서 사용자 인터페이스디자인의 흥미에 대한 연구”(2012) 등을 발표했다. 개인전 2회와 단체전 15회, 기업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영상미학, 디지털 미디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주요 연구 분야다.
차례
01 트랜스미디어
02 서비스 디자인
03 인터페이스 디자인
04 사용자 경험과 UX 디자인
05 어포던스 디자인
06 정보 디자인
07 인터랙션 디자인
08 메타포 디자인
09 시지각과 조형 심리
10 기호와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