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마셜 매클루언(Marshall Mcluhan)
1911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태어난 매클루언은 영문학자로 출발했다가 커뮤니케이션 이론가로 변신, 사후에도 전자시대의 문명비평가 및 현대사상가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1955년 미국 교육방송협회의 미디어 프로젝트 주임이었으며, 63년 터론토대학에 신설된 문화 및 기술연구소의 소장으로 취임하여 1980년 죽기 전까지 재직했다.
옮긴이
김진홍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독일어를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 신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6년여 동안(1969~1975) 동아일보에서 기자(문화부·편집부·사회부)로 일했으나 이른바 ‘동아투위’ 사태로 기자직을 그만둔 후 학문에 뜻을 두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신문학 전공)를 받았다. 1982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뒤, 동 대학의 홍보실장과 언론정보연구소장, 정책과학대학원장 등을 지냈고 2009년 7월까지 사회과학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도서출판 전예원과 도서출판 실천문학사의 편집인 및 대표로 있었으며 무크지 ≪실천문학≫ 편집인, 계간 ≪외국문학≫ 편집인 겸 주간으로 일했다. PAS 청년 해외 봉사단장으로 8회에 걸쳐 해외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한국출판연구소장, 한국언론법학회 회장,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이사장, 한국-베트남친선협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6년 12월에는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장, 2 정치학, 『취재와 기사 작성』(공), 『한국 저널리즘의 쟁점』(편),『취재 보도론』(공) 등이 있으며 『고독의 사회학』, 『미디어는 맛사지다』 등의 역서와 다008년 2월』에는 베트남 정부로부터 국가훈장(세계민족우호증진 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언론 통제의수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