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새로운 뉴스 매체로 자리 잡은 인터넷 미디어들은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 ‘복합 미디어’, ‘통합 미디어’, ‘소셜 미디어’, ‘1인 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들이 등장하면서 뉴스 제작 환경은 물론 이용자들의 뉴스 선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뉴스 생산 주체인 신문과 방송은 의제 설정에 대한 영향력과 신속성, 신뢰도 등에서 인터넷 매체에 뒤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새로운 의제 설정과 의제 파급 방식, 역의제 설정 주체인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 인터넷 공간에서 명예훼손과 프라이버시 침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고찰과 함께 SNS 확대에 따른 인간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일련의 현상과 문제점들을 조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서 새로운 의제 설정과 의제 파급 방식, 역의제 설정 주체인 1인 미디어의 가능성과 한계, 인터넷 공간에서 명예훼손과 프라이버시 침해,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고찰과 함께 SNS 확대에 따른 인간관계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일련의 현상과 문제점들을 조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지은이
박주현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다. 전북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지방자치단체 기자실 존폐논쟁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나타난 인터넷 매체의 의제 설정, 의제 파급 및 게이트키핑에 관한 연구”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북대학교에서 ‘미디어 정치와 선거’, ‘인터넷 매체론’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 <기사를 엿으로 바꿔먹다뇨?>(2008, 인물과 사상), <이것이 미디어 정치다>(2013, 한국학술정보) 등이 있다.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등에서 20여 년간 언론인으로도 활동했다.
차례
01 게이트키핑의 변화
02 의제 설정의 변화
03 의제 파급과 역의제 설정
04 하이퍼텍스트와 댓글
05 상호작용과 공론장
06 1인 미디어
07 뉴스의 연성화
08 명예훼손과 프라이버시
09 표현의 자유
10 SNS와 제3의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