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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지상파 방송인 KBS는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사로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MBC는 공영과 민영이 혼합된 친근한 방송, SBS는 오락 중심의 상업방송, EBS는 공영 교육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이후 케이블 TV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YTN은 24시간 뉴스 채널로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CJ E&M은 OCN(영화), tvN(오락), M-net(음악) 등 인기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출범한 JTBC는 4개 종합편성 채널의 대표주자로 지상파 방송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CBS와 아리랑 TV는 종교 장르와 해외홍보 채널로서 특수한 성격을 띠고 있다. 지상파 계열인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등은 스포츠 채널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은이
윤홍근
CBS 스마트뉴스팀 부장이다. 경희대학교 문리대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CBS 기자와 기획실, 마케팅본부에서 일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방송마케팅』(2002), 『채널 브랜드 전략』(2005), 『DMB 킬러 콘텐츠』(2006), 『문화콘텐츠 산업론』(2007, 공저), 『미디어마케팅』(2009), 『문화마케팅 성공스토리』 (2011, 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채널브랜드 개성차원 및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2010), “학위논문의 메타분석을 통한 문화콘텐츠 연구 동향”(2011), “문화산업에서 빅데이터의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2013) 등이 있다.
차례
KBS-공영방송 대표주자
MBC-공·민영 혼합방송
SBS-오락 중심 상업방송
EBS-공영 교육방송
YTN-한국인의 24시간 뉴스 채널
OCN, tvN, M-net -CJ 엔터테인먼트 인기 채널
JTBC-종합편성 채널 대표주자
CBS-한국 최초 민영방송사
아리랑 TV-한국문화 알리는 외교 채널
SBS Espn,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대표 스포츠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