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가르도니 게저"

인티

 

멀지만 가까운 사람들
인티전체

멀지만 가까운 사람들 처음 만난 지 127년, 문학이 소개된 지 63년, 수교한 지 30년, 하지만 아직도 어쩐지 낯선 나라. 우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아리랑을 불러 주고 대신 울어 주는 나라. 헝가리인의 삶과 정신이 담긴 문학의 정수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만날 수 있다.   헝가리의 시와 소설 한국에서는 헝가리 문학이, 헝가리에서는 한국 문학이 점점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등불
유럽문학

어디다 쓰려고 신은 당신을 창조했습니까? 교리문답은 대답한다. “내가 하느님을 알고,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에게 봉사하고, 축복을 받아 천당에 가도록 창조했다.” ≪등불≫의 가르도니 게저는 묻는다. “(정말) 그렇게 하라고 우리가 생겨났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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