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새 윤리
미디어이론,
인티전체,
저널리즘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표현 활동을 보고 배워왔고,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의 글과 인간의 글을 구분할 수 없는 수준의 기술에 도달했습니다. 간단한 기사는 인공지능이 대신해서 쓰는 세상입니다. 편리하지만, 동시에 두렵기도 합니다. 인공지능이 무엇을 읽고, 무엇을 옮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널리즘은 인간을 넘어선 새로운 윤리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널리즘총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