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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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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그라피티와 버스킹. 예술 작품을 보려고 꼭 미술관이나 콘서트홀을 찾을 필요는 없다. 우리의 일상이 흐르는 거리가 살아 있는 캔버스이고 무대다. 우연히 길을 걷다 예술을 만날 수 있다. 추운 날씨지만 주위를 살펴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그라피티와 거리예술 그라피티와 거리예술은 그림이자 문자이며 행위예술이다. 도시에 사는 대중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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