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남구만"

인티

 

너무 바빠서요
인티전체

너무 바빠서요 한때는 틀렸던 것이 지금은 맞는다. 어제는 헛되고 무의미했던 이야기가 오늘은 가르침으로 다가온다. 무엇이 바뀌었는가? 고전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지만 우리는 점점 빠르게 변화한다. 좋다는 건 알겠는데, 바쁜데 언제? 바쁜데 어떻게? 사소한 것에 매일 때가 아니다. 핵심을 짚고 내일을 준비하자.   원서발췌 정치경제학 비판 요강 마르크스가 1850년대 말 공황으로 …


지식을 만드는 지식 천줄읽기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Ⅱ : 천줄읽기 ≪죄와 벌≫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못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석ㆍ박사 중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을 다 읽은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하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 발췌본 고전 시리즈 <천줄읽기>는 그 같은 역설을 …


약천집 천줄읽기
한국고전문학

조선 관료 남구만 조선의 왕 정조는 약천 남구만의 상소문을 이렇게 평한다. “명백하고 간절하여 관각(館閣)의 나침반이자 나루를 건너는 뗏목으로 삼아야 한다.” 스물여덟에 관직을 시작해 삼정승을 거친 뒤 여든셋에 돌아간 조선의 관료, ≪약천집≫에서 경세의 문장을 만날 수 있다. ≪약천집≫은 경종 3년(1723)에 교서관(校書館) 철활자(鐵活字)로 인행되어 34권 17책으로 출간되었다. 성백효가 그 가운데 12편의 글을 …




 
툴바로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