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로베르 뮈샹블레"

인티

 

좋은 사랑의 이야기|쾌락의 역사|세비야의 난봉꾼과 석상의 초대|변강쇠가 외
11 주말판

쾌락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행복일까 고통일까. 환희일까 후회일까. 끝까지 가본 사람들은 안다. 그럴 수 없다면? 책으로나마 경험해볼 수밖에. 1330년에 등장한 이 호탕한 작품 스페인의 수석사제가 쓴 러브 스토리. 죄의 개념을 거부하고 인간의 사랑과 여성의 육체를 찬미하는 르네상스 문학의 개가로 꼽힌다. 중세의 암흑을 뚫고 “어떻게 짐승이나 인간이 본성적으로 이성을 원하는지에 대해” …


쾌락의 역사
서양사

쾌락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에 필요한 걸까? 로베르 뮈샹블레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질문에 대답한다. ≪쾌락의 역사≫는 육체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성적 쾌락의 역사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반전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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