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마크 트레메인"

사이버 재갈 입을 막는다고 말을 못할까. 마우스를 없앤다고 소통이 안될까. 헛되고 헛되도다. 빅 브라더를 감시하라! 위키리크스와 페이스북 혁명을 통한 일련의 사건을 보면서 저자는 패놉 티콘을 떠올렸다. 다만 반대의 구도다. 감시를 받는 것은 시민이 아니라 정부다. 역패놉티콘의 역사를 밀도 있게 추적한다. 공개와 연대, 위키리크스와 페이스북의 정치학 | 존 김 | 한석주 …

블로그와 블로거 연구의 출발점 마크 트레메인이 편집한 ≪블로그와 시민권 그리고 미디어의 미래≫는 28명의 학자와 언론인이 14가지 주제를 다룬다. 블로그를 학술적으로 접근한 보기 드문 연구서다. 다양한 연구 방법과 참고 문헌을 만날 수 있어 블로그 연구의 출발점으로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