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영화의 이해, 간단치 않습니다. 미적 태도, 사회적 경험, 세계에 대한 인식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죠. 그래도 영화를 적극 인식하려면 비평은 피할 수 없습니다. 영화 비평은 영화의 기능과 효과, 의미를 정리하고 우리 마음 속에는 새로운 정서를 남깁니다. 무덤덤한 하루, 그 장면 그 OST로 버틴 적 …
영화와 연극의 거짓말 영화에 실재는 없다. 우리가 울고 웃는 이유는 미장센 때문이다. 잡동사니와 풍경의 이미지와 이야기는 눈, 또는 뇌를 속인다. 1973년 초연된 연극 에서 청년은 마구간에 들어가 말들의 눈을 흉기로 찌른다. 이것은 실제 사건이었고 지방 관리와 판사는 충격에 휩싸인다. 말들은 무엇을 본 것일까? 우리는 무엇을 보는 것일까? 미장센 영화를 …
아시아 콘텐츠 특집 4. 인도의 영화 문관규·유양근·이명자·함춘성이 쓴 <<시네 클래스>> 일 년에 1000편, 점유율 90%의 영화 왕국 영화 한 편에 액션, 로맨스, 코미디, 스릴러가 다 들었다. 춤과 노래도 빠지지 않는다. 대사는 더빙으로, 노래는 플레이백 싱어가 대신한다. 10억 인구의 최고 오락이다. 인도의 대중 뮤지컬 형식 영화 ‘마살라’는 러닝타임이 4시간이 넘고 온갖 …
2학기 강의 준비 3.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교안이 당장 교재로 바뀌는 마이패킷 서비스 이영화 교수, 강의계획서 입력 중이다. 다 됐고, 마지막 칸에 교재를 써 넣어야 한다. 강의명은 ‘영화론’, 전공 과목이다. 똑떨어지는 책은 없고, 컴북스 리딩패킷은 뭔가 부족하고 교재 집필할 준비는 안 됐고, 아! 이번 학기에도 교재 없이 가야 하나? …
지나치지 않은 영화 지식 다음은 신간 <<시네 클래스>>에는 없는 말이다. 다음. 전문가를 위한 영화 책. 초보자를 위한 영화 책. 영화의 필수 지식. 영화의 역사. 이 정도는 알아야 해, 그러지 않으면… 문관규·유양근·이명자·함춘성은 대학생을 위한 영화 교양 강좌에 쓸 책이 필요했다. 이모저모 살피다가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마땅한 교재’를 쓰기로 했다. …
한국영화의 기술, 지난 30년의 변화 ≪한국영화 기술의 역사, 1980-2008≫에는 무수한 ‘최초’가 등장한다. 한국 영화제작 현장의 최초의 순간들이 고스란히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송낙원·박철·권상준·문관규·김종국·장영욱이 촬영·조명·현상·사운드·편집·미술·소품·의상·분장·특수효과·컴퓨터그래픽·영사 분야의 변화를 빠짐없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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