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진실을 선택하는 사람, 팩트 조각에서 진실을 꿰어 알리는 사람. 저널리스트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우리가 세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통찰을 제공해 줍니다. 저널리스트를 위한 책을 소개합니다. 영상 보도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영상을 취재·보도·편집하는 기자들이 현장에서 맞닥뜨릴 상황별 대처법과 가이드라인을 …
가짜뉴스와 심리적 피폐 전 지구적 문제다.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와 미국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조국 사태까지 세계 곳곳에서 왜곡된 사실이 진실로 둔갑했다. 모두가 느낀 허탈감, 무기력, 두려움, 분노. 권력과 자본에서 자유롭지 못한 언론, 아직도 저널리즘의 사명만 쳐다볼 것인가. 가짜뉴스 전쟁 이 책은 지구촌 가짜뉴스 현상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모색해 …
뉴스란 무엇인가 경제적 생존이 일차 목적인 언론사에 객관성을 주문하는 것, 어찌 보면 이상한 일이다. 한때 신문은 특정 정파를 대변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했는데. 객관성에 대한 신념은 사회 전반에 퍼져 있고, 저널리스트라면 어떤 식으로든 규칙과 절차에 충실할 것을 권유하는 ‘객관성’에 직면한다. 그러나 왜? 왜 우리는 객관성이라는 특별한 이상(ideal)에 매달리게 됐나? 뉴스의 발견: …
모자라는, 그래서 넘치지 못하는 천재 뷔히너의 주인공들은 독일 문단을 해일처럼 쓸어버렸다. 외설과 토막 말이 무대에 난무한다. 그들의 공통점은? 결함이다. 가십도 그렇다. 분명히 저급하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스캔들과 타블로이드는 돈이 되고 뉴스가 된다. 뭔가, 이 기이한 현실은? 돌아보라. 바보가 되려고 애쓰는 인간은 없다. 우리는 누구나 이미, 바보가 아닌가? 뷔히너 문학전집 …
웹 덕분에 가장 뛰어난 저널리스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히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알려 주는 지루한 업무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연설이나 기자 회견 같은 것들은 일정 부분 케이블 뉴스나 유튜브에 맡겨 버리면 된다. 경찰이나 생존자들의 인터뷰는 부지런한 통신사 기자들에게 떠넘기면 된다. 규모 작은 이사회나 위원회 감시 역할은 트위터나 블로그에 곧바로 글을 …
방송 테크놀로지 특집 3. 모르면 죽는다 미첼 스티븐스(Mitchell Stephens)가 쓰고 이광재와 이인희가 옮긴 <<뉴스의 역사(A History of News)>> 뉴스는 물과 공기다 인간 생존은 환경을 인지하고 그에 반응하는 행동이다. 뉴스는 인류의 환경 인지 활동이다. 인지가 없으면 반응도 없다. 그러면 생명도 없다. 뉴스는 물과 공기다. 라디오는 뉴스 전달자들에게 목소리를 돌려주었고 텔레비전은 얼굴을 …
이충환의 <<저널리즘에서 사실성>> 사실이 저널리즘을 구원하리라 의제와 관점이 난무하는 유사 저널리즘의 시대에 이충환이 치켜든 횃불의 이름은 사실성이다. 무엇이 저널리즘을 죽였는가? 가치지향성이다. 무엇이 저널리즘을 살리는가? 진실을 향한 사실의 확인이다. 저널리즘에서 사실성이란 무엇인가? 가장 본질적이고 기본적인 개념이다. 윌리엄 스티븐슨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을 뛰어넘어 분별과 응집력, 감성과 의미가 더해진 그 어떤 …
이광재와 이인희가 옮긴 미첼 스티븐스(Mitchell Stephens)의 <<뉴스의 역사(A History of News)>> 뉴스에 대한 인류 욕망의 증거 인간은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밖으로부터 얻는다. 밖을 모르면 살 수 없다. 뉴스는 밖의 정보다. 삶의 원천이고 조건이며 결과다. 이 책은 뉴스에 대한 인류 욕망의 역사를 설명한다. 이런 책은 이 책이 처음이다. 우리 삶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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