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플랫폼에서 장을 보고, 음식을 시키며, 영화를 감상합니다. 회의와 강의를 하며, 항공권을 구입하고, 숙소를 찾기도 합니다. 플랫폼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그 의미를 포착하기 어렵습니다. 한 눈에 보이는 미디어 좌표 ≪미디어 플랫폼의 이해: 방송에서 메타버스까지≫ 방송 중심의 미디어적 관점을 플랫폼에 기반한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새해엔 뭘 새롭게 해볼까?” 영화를 많이 보고 싶으신가요? 어딘가 글을 싣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새 지식을 원하시나요? 고민은 잠시 덮어두고, 일단 책을 펼쳐 보세요. 재밌고 쓸모있는, 하지만 약간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책 말이죠. 눈길 가는 주제가 보이신다면, 이 책들로 시작해 보시길 권합니다. 제7의 예술, 영화의 미학 ≪영화미술,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아이피(IP: Intellectual Property) 지분이 콘텐츠 기업의 가치 평가 기준이 되면서 원천 아이피를 보유한 콘텐츠 기업의 가치가 치솟고 있습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보유한 문피아의 가치가 엄청나게 컸던 것처럼요. 지금 벌어지는 아이피 혈전을 정리한 책이 출간되어 소개합니다. 지금 가장 경쟁력 있는 아이피는 웹툰 한국 웹툰의 신박한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서브컬처는 우리 일상에 존재합니다. 특히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은 수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하지만 덕후들조차도 오락과 소비문화로 치부하며 가치를 과소 평가해요. 과연 이런 대접이 합당할까요? 당신의 덕후 취향을 드러내기 위한 조건은 비평 저자는 현대의 서브컬처가 더이상 고급문화나 주류에 대한 하위, 저항 문화라 보기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집콕 1년 동안 가장 괄목한 성장을 이룬 넷플릭스의 대문은 우리 드라마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위트홈>도 <경이로운 소문>도 원작은 웹툰입니다. 웹툰은 우리나라가 원조인데, 강력하고 새로운 대중문화로 등장한 후 비평과 학술 면에서도 활발한 논의가 벌어지고 있죠. 컴북스가 출간한 만화웹툰이론 총서가 그 결과물들입니다. 온라인 소통에 기반한 웹툰을 …
플랫폼의 미래 플랫폼의 미래 윈도, 아이폰,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넷플릭스…. 이 모두를 아우르는 풀이는? 세상의 모든 것? 혹은 플랫폼이다. 기차를 타고 내리듯 다양한 참여자가 서로 가치를 주고받으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곳. 플랫폼이 지금 우리 시대를 지배한다. 플랫폼의 미래가 곧 인류의 미래다.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논쟁 열 가지 미디어 …
<스퍼맨>을 아시나요? ‘까치’와 ‘엄지’를 추억하는 세대 중 <스퍼맨>을 아는 이는 드물다. 발기를 해야만 슈퍼히어로가 될 수 있는 <스퍼맨>의 작가는 젊은 독자들 사이에선 웹통령으로 불린다. 각시탈, 공포의 외인구단, 레드문, 마음의 소리, 신과함께. 제목만으로도 벅찬 이들 작품처럼 세대와 함께하는 우리 만화의 발걸음은 계속 현재진행형이다. 이현세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의 대표 만화 작가다. …
우리 만화의 역전 드라마 매해 어린이날마다 만화 화형식이 벌어지던 시절이 있었다. ‘만화’와 ‘불량’은 한 몸이었다. 이제 만화가에게 문화훈장이 주어지고, 웹툰 작가가 ‘신’으로 추앙받기까지 한다. 우리 만화의 역전 드라마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해답은 그 주인공들의 인생과 작품에 있다. 무적핑크 네이버 최연소 작가로 출발해 <실질객관동화>, <실질객관영화>, <경운기를 탄 왕자님>, <조선왕조실톡>을 완결했다. 웃음을 …
웹툰의 힘 영화 가 관객수 1400만 명을 돌파했다. 원작 웹툰의 힘이 크다. , , …. 웹툰은 그저 만화가 아니다. 미디어와 미디어를 넘나들며 창작과 수용의 새 생태계를 창조하는 대중문화산업의 화수분이다. 웹툰 열 가지로 보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인터넷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며 세계 만화 시장이 웹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그 한가운데 한국이 …
회사소개   알리는말씀   이용약관유료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약도페이스북컴북스   페이스북지만지
커뮤니케이션북스(주) 02880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5-11 commbooks@commbooks.com 02.7474.001 02.736.5047 대표이사 박영률 사업자등록번호 105-87-11972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마포-00105호 Copyright ⓒ CommunicationBooks, Inc. All Rights Reserved. 커뮤니케이션북스 홈사이트는 인터넷익스플로러9 이상, 크롬, 파이어폭스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