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박세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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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몽선습 외
한국고전문학

조선 이데올로기의 실핏줄 조선에서 글을 배울 수 있는 아이들은 모두 이 책을 읽었다. 인간이 인간이고 가족이 가족이고 사회가 사회고 국가가 국가인 까닭을 밝혀 가르치기 때문이다. <<동몽선습>>은 유교 국가 조선의 조혈 메커니즘이었다. 박세무는 1544년에 이 책(사진, 국립민속박물관 소장)을 펴냄으로써 조선 사회 조기 학습의 완성자가 되었다. 옮긴이 조기영은 이 책 <<동몽선습(童蒙先習 外)>>에 …


일반교육학|동몽선습|아동교육강연|인간의 교육 외
11 주말판

올바른 교육, 잘못된 교육 우리의 자녀는 우리의 미래다. 이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은 우리의 행복한 미래이며, 잘못된 교육은 장래의 슬픔이요, 고통의 씨앗이다. 그것은 결국 다른 사람들과 국가 전체에 대한 죄악이다. - 안톤 세묘노비치 마카렌코, ≪아동교육 강연≫ 진정한 교육적 수업이란? 서구에서 최초로 교육학을 근대적 의미의 학문으로 정립한 헤르바르트의 대표 저서다. 그는 다면적인 …


조선은 선비를 어떻게 길렀나?
02 문학,07 인문과학,09 철학,교육,동양철학,인티전체,한국고전문학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유학의 궁극적인 목표는 학식만 높은 사람이 아니라 성인군자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지혜와 덕을 함께 기르기 위해 선조들은 어떤 교육을 했을까요? 조선 시대 가장 인기 있었던 아동 교재를 살펴봅니다 영조 공인 국정 교과서 ≪동몽선습 외≫ 박세무가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었으나 널리 알려져 사림 자제들은 물론 왕세자 교육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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