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목격한 갈등의 폭발 그날이다. 14년이 흘렀다. 데리다는 “언어를 넘어선 사건”이라고 했다. 9·11은 날짜의 이름일 뿐이다. 세계 안보의 판이 바뀐 날이다. 갈등은 해소되었는가? 테러리즘의 본질은 야만성이다. 갈등이 고조되면 정체가 드러난다. 여전히 세계는 갈등의 용광로다. 오늘, 우리는 이 책을 본다. ≪테러리즘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박완규 지음 무너진 관계 …
박완규가 쓴 <<테러리즘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9·11의 다른 이름은 없는가? 엄청난 사건이었다. 그런데 이름은 심심하다. 9월 11일이다. 왜 이렇게 단순할까? 대답은 단순하다. 그럼 뭐라고 부를까?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다는 것이 데리다의 설명이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술 발달로 테러 현장은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알려지고, 정부 당국은 상황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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