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고용 형태나 일터는 다르더라도, 누구나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 누구나 살아가기 위해 일을 한다면 일의 문제, 즉 노동 문제는 모두의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 문제는 먼 세계의 일처럼 느껴집니다. 개인이 노력해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도 있습니다. 일과 일터의 부조리와 일하는 사람들의 안녕을 묻는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데이터’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데이터의 종류, 범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양, 용도는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속,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데이터는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근거에 기반한 인사 혁신 ≪피플 애널리틱스≫ 가장 간결한 피플 애널리틱스 입문서입니다. 피플 애널리틱스가 무엇인지, 왜 …
김용민 발언, 어디서 시작됐나? 김구라나 김어준이 판을 깔았지만 시작은 훨씬 더 먼 곳에 있다. 집단극화(group polarization)나 왜곡된 합의(false consensus)는 온 라인 저널리즘과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강 건너 불이 어떻게 우리의 신발을 태우게 되었을까? <<언론정보연구 49-1>>은 ‘누가 저널리스트인가?’를 묻는다. 이번 호 특집은 “변화하는 뉴스 패러다임: 뉴스의 개념과 생산양식”이다. 김경모·박진우·황용석·김대경·정동우가 현상과 대응 양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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