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요즘 통찰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데이터는 비즈니스 전략뿐 아니라 국가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원유에 비견되는 새로운 디지털 권력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주권이란 말도 글로벌 온라인 환경에서 데이터의 소유권을 다투면서 나온 개념입니다. 개인과 기업, 국가 간 디지털 권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모색한 책이 출간되어 …
날것 그대로의 과학, DT 알리바바를 성공시킨 마윈의 말이다. “우리 삶과 커뮤니케이션에 빅데이터로 무장한 인공지능이 5G 속도로 관여할 것이다. 개인은 물론 공동체 문화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 우리에게 전면적 사고를 주문하는 것, IT를 넘어 데이터 테크놀로지, DT다. 데이터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데이터 테크놀로지(DT) 시대에 걸맞게 연구의 초점이 정보에서 데이터로 변화해야 …
빅데이터 시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도전 데이터가 정보가 되고 정보가 지식이 된다. 아날로그 시대의 이야기다. 디지털 네트워크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가 정보이고 지식이고 모든 것이다. 인류의 수용 한계를 뛰어넘는 데이터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학문적 도전이 그곳을 향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데이터 시대의 …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불안 시대가 변화하고 미래가 흔들린다. 대전환의 시대, 불안은 깊고 길고 넓다. 비정상이 상식이 되고 연결이 소외를 낳는다. 불안의 원인을 알면 불안을 벗어날 수 있을까? 뉴노멀 새로운 시대가 왔다. 그만큼 불안이 깊다. ‘뉴노멀’은 세계 금융 위기 이후의 불황이나 디지털 혁명의 새로운 단계를 지칭한 용어다. 이 책에서는 뉴노멀을 …
컴퓨터, 인간, 4차 산업혁명과 2차 르네상스 고대인은 점토 인형으로 여겼고 데카르트에겐 시계장치와 같았다. 컴퓨터가 등장하자 정보처리장치가 되었다. 우리, 인간 이야기다. 기술이 두뇌를 앞지르고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때 우리는 무엇이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르네상스의 핵심은 단지 문예부흥이 아니라 근대적 인간의 탄생이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아 2차 르네상스를 이뤄내야 하지 않을까. 튜링스 …
진부한 진술, 참신한 교재 미디어는 공기와 같다. 그 공기가 급변하고 있다. 오래전 진부해진 진술이다. 미디어 현장의 최전선을 밝히려는 컴북스 책들이 개정판을 거듭해 온 까닭이다. 새봄 신학기, 컴북스의 2017년 새 교재를 소개한다. 미디어와 법 미디어는 공기처럼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누구라도 불시에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어떻게 대비할 …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 프랑스 철학자 리쾨르는 자신의 철학 작업을 그렇게 풀이했다. 인간과 세계에 물음을 던지고 맞닥뜨린 순간과 상황에서 제기된 물음에 응답한다. 연구 주제와 대상은 달라도 각 학문이 밟아 가는 길은 그리 다르지 않다. 낡은 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는 시기, 각자 그리고 서로의 의미를 찾아가는 컴북스 새 책들을 소개한다. 지난 …
미디어 수용자 포착하기 댓글 의견을 달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정도로 그치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촛불 현장을 생중계한다. 읽고 듣고 보는 데서 나아가 직접 쓰고 말하고 찍어 올린다. 미디어 수용자가 곧 미디어가 되는 시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수용자의 동기와 동선을 포착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관심의 시장: 디지털 시대 수용자의 관심은 어떻게 형성되나 …
개선을 위한 총선과 4·13 무의식 전쟁 가난한 사람, 여성, 아이, 약자들이 학대받고 모욕받는 사회, 어디인가? 대한민국? 도스토옙스키가 묘사한 19세기 러시아다. 총선은 개선을 위한 선택이다. 그런데 보수가 승리한다. 왜? 이성보다 더 강한 본능 때문이다. 차별과 편견, 불안과 공포는 우리 뇌를 보수로 만든다. 이것이 뇌의 생존 방식이다. 4월 13일, 개선을 위한 총선의 …
그러나 이 책은 기존 서적이 다루지 않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중요성을 언급함으로써 관련 논의를 다채롭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술연구, 사회학, 문화연구, 정치경제학 등을 기반으로 범학제간 연구를 수행했다. 저자는 비판적 논의를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례적인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려고 한다. ‘왜 클라우드 컴퓨팅인가’, ≪클라우드와 빅데이터의 …
2577호 | 2015년 5월 8일 발행 인텔리겐치아 포커스 5.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을 보았나? 미디어 메커니즘 미국의 도시 공간과 아프리카의 옥수수 밭, 대통령 선거와 인터넷 쇼핑, 영화의 시간과 소프트웨어의 작동. 이 모든 것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미디어 메커니즘이다. 원컨 원치 않건 우리의 생활은 이렇게 흘러간다. 폴 라자스펠드와 선거의 심리 백영민이 답하다. 스탠리 밀그램과 …
2562호 | 2015년 4월 29일 발행 백영민이 안내하는 R 입문 백영민이 쓴 <<R를 이용한 사회과학데이터 분석 기초편>> R는 뭐가 다른가? 오픈 소스다. 무료다. 분석 라이브러리가 다양하다. 최신 고급 분석 기법도 공짜다. 메뉴 방식이 아니다. 그래서 유연성과 확장성이 탁월하다. 그래픽도 훌륭하다. R, 지금 시작해야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전산화가 촉진되면서 자료의 양이 …
언론학 고전, 백영민이 옮긴 <<국민의 선택>> 폴 라자스펠드 · 버나드 베럴슨 · 하젤 고뎃(Paul Lazarsfeld, Bernad Berelson & Hazel Gaudet)이 쓰고 백영민이 옮긴 <<국민의 선택: 대통령 선거 캠페인 기간에 유권자는 지지 후보를 어떻게 결정하는가(The People’s Choice: How The Voter Makes Up His Mind in a Presidential Campaign)>> 언론학의 고전, 이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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