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사랑하는 어느 수도사의 심정 토로
독일문학
7월 신간 6. 소박과 경건의 연원 임우영이 옮긴 빌헬름 바켄로더(Wilhelm Wackenroder)와 루트비히 티크(Ludwig Tieck)의 ≪예술을 사랑하는 어느 수도사의 심정 토로(Herzensergießungen eines kunstliebenden Klosterbruders)≫ 우리 위에 떠도는 것 자연과 교감하는 힘, 예술가의 심장을 타오르게 하는 것, 신의 것을 인간의 것으로 볼 수 있는 순간. 예술가의 열정은 지상에 영원을 건설한다. 마침내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