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조직 이해
언어
신병현이 옮긴 수잔 티체(Susanne Tietze)·로리 코헨(Laurie Cohen)·질 머슨(Gill Musson)의 <<언어와 조직 이해(Understanding Organizations Through Language)>> 언어는 조직의 그물코 우리 조직은 시계인가, 코끼리인가, 신경망인가, 느티나무인가, 패놉티콘인가? 무엇이든 될 수 있지만 은유의 단어에 따라 성격과 역할과 의미는 전혀 다르다. 조직은 언어로 엮이고 언어는 조직을 드러낸다. 언어를 통해 조직을 이해할 수 있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