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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낫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는 의사의 말법
인티전체

낫지 않는 상처를 치료하는 의사의 말법 죽은 사람은 100만 명이지만 다친 사람은 400만 명이고 가족을 잃은 사람이 1000만 명이며 마음을 다친 사람은 3000만 명이 넘는 전쟁이 있었다. 부상자의 회복을 위해 50년은 너무 짧았다. 앞으로도 얼마나 긴 시간이 필요한지 알 수 없다. 지혜로운 의사가 필요하다. 깊은 상처를 치료할 인간의 말이 필요하다. …


환자를 위하는 의사의 대화법
10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병원에서 중환자실은 의사소통이 가장 필요한 영역이지만 실제로는 의사소통 면에서 가장 큰 난관에 봉착하는 곳이다. 의료진과 환자 간 현실에 대한 격차가 가장 크게 발생한다. 중환자실에서 커뮤니케이션은 매우 중요하다. 기계에 맡겨 버리는 의료적 현상의 남용을 막고 인간 중심의 의료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결정적 끈이기 때문이다. ‘중증 환자 치료 대화’, ≪환자를 위하는 …


로빙
이해총서

인간의 행위를 정치적으로 해석할 때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고 최대화하기 위해 ‘∼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노력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 된다. 더군다나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나 집단의 경우에 자신들의 목적을 좀 더 신속하게, 목적에 부합하는 형태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정치적이고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한국에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행사하기 …


영화 이론|영화 편집, 눈보다 빠른 것은 없다|방송.영화.광고 공연예술을 위한 조명 연출|광고매체 전략, 돈 안 드는 방법 외
11 주말판

컴북스, 올여름 뭐했나? 올여름은 유난히 무더웠습니다.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땀을 흘렸습니다. 한여름 내내 원고와 씨름해야 했던 커뮤니케이션북스 편집부로선 더욱 그랬습니다. 그 땀방울이 25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올여름 커뮤니케이션북스가 펴낸 새 책들을 자신 있게 소개합니다.   영화이론 토마스 앨새서, 말테 하게너 지음 | 윤종욱 옮김 창과 틀, 문과 거울과 얼굴, …


텔레비전 콘텐츠 마켓과 글로벌 프로듀싱|한국 고전과 콘텐츠 개발|특종을 만드는 TV 뉴스, 이렇게 취재한다|한국 축제와 지역문화 콘텐츠 외
11 주말판

뜨거운 책들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신간은 뜨겁다. 각 분야의 최전선을 지켜온 전문가들이 경험과 열정으로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녹여냈기 때문이다. 배기형은 20년 넘게 방송 현장을 누볐고, 류정아는 지난 20년을 축제와 함께 살았으며, 김태욱은 20여 년째 PR과 마케팅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자기 것으로 만들라. 현장은 격변하고, 망설이면 이미 늦다. 더 넓게 …


전문가 인터뷰와 질적 내용 분석
사회학

직관의 정석 2009년 7월, 우상수와 정수정은 질병체험 내러티브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었다. 영국의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이 상당한 성과를 거둔 분야였지만 출발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질병체험자를 인터뷰해 1차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2차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질적 방법론이 필요한데 도움이 되는 연구문헌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때 만난 것이 요헨 글래저와 그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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