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제안한 기본소득 자본주의는 생산과 소비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소비가 있어야 생산이 유의미해진다는 것. 소비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일을 안 해도 누구에게나 기본 생활을 위한 돈을 준다면? 국가 재정, 노동 윤리 같은 복잡한 문제도 얽히는데 우리는 왜 지금 이런 질문에 답을 내야 하나 기본소득과 디지털 유토피아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이 …
그들은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휴대전호로 걸려오는 전화 3~4통 중 1통은 스팸이다. 지난해 휴대전화 스팸 신고 건수가 3000만 건이 넘었다. 그들은 내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빅데이터 시대의 개인 정보는 황금과 같다. 황금을 소중히 지키면서도 더욱 빛나게 하는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법, GDPR 2018년 5월 25일 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법, 곧 …
초연결사회 인간의 위치 인간은 도시를 만들고 산업을 일으켰다. 산업은 기술 혁명을 촉진하고, 기술은 자연과 사람이 만든 경계를 하나씩 허물었다.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대신하고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이 연결된다. 현실과 가상이 넘나들 때 다시 인간의 위치는 어디일까. 컴북스와 지만지가 펴낸 새 책 7권을 소개한다.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다. …
신은 있는가? 신은 있는가? 신은 선한가 악한가? 선과 악을 어떻게 판별하는가? 신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 해도 괜찮은가? 무엇이 옳은 행동인가?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는가? 인간은 자유 의지를 누릴 수 있는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 인간 본성에서 비롯한 수많은 문제가 이 한 권에 압축되어 있다.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7월 신간 7. 당신은 정의로운가? 이을상이 옮긴 니콜라이 하르트만(Nicolai Hartmann)의 ≪윤리학(Ethik) 천줄읽기≫ 윤리의 완성 옛날에는 용기가, 지금은 정의가 인간의 최고 가치다. 그러나 정말 그런 것일까? 나는 정의로울까? 정의란 무엇일까? 그것이 정의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제 확인과 헌신이 필요하다. 개인의 임무도, 시대의 과제도 윤리학 앞에서는 똑같이 특수한 것이다. 윤리학은 이들에 …
제헌절 특집 고전 2. 행복과 정의가 충돌할 때 이을상이 옮긴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의 ≪공리주의(Utilitarianism)≫ 쾌락의 두 가지 차원 가장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가장 정의로운 사회일까? 행복은 주관이고 정의는 객관인데 둘은 서로를 간섭할 수 있을까? 돼지의 철학에서 사회화의 원리가 발생되는 과정을 감상하시라. 공리의 원리는 다음과 …
이을상이 뽑아 옮긴 아르놀트 겔렌(Arnold Gehlen)의 ≪인간, 그 본성과 세계에서의 위치(Der Mensch, seine Natur und seine Stellung in der Welt)≫ 인간은 왜 동물이 아닌가? 인간은 무능한 동물이다. 빠르지 못하고 강하지 못하며 높이 날 수 없고 깊이 헤엄칠 수 없다. 환경으로부터 자유로운 인간이 그로부터 버림받지 않기 위해 선택한 길은 보편 기능과 …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Ⅱ : 천줄읽기 ≪죄와 벌≫을 읽어 보셨나요? 아직 못 읽었다고 주눅 들 필요 없습니다. 러시아 문학 석ㆍ박사 중에도 도스토옙스키의 장편을 다 읽은 사람이 드물다고 합니다. 누구나 읽어야 하지만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그래서 결국 아무도 읽지 않는 고전. 발췌본 고전 시리즈 <천줄읽기>는 그 같은 역설을 …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Die Stellung des Menschen im Kosmos ? 신과 이성과 과학이 대답하지만 여전히 답답하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생명의 부정은 정신을 낳고 정신의 부정은 세계를 만든다. 인간은 인격이다. 막스 셸러(Max Scheler, 사진)가 쓰고 이을상이 옮긴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는 철학적 인간학(philosophische Anthropologie)을 간명하게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에서 자연과 사유의 모든 성과, …
개도 생각을 할까? 아마 원숭이는 할 듯도 싶은데. 그럼 나와 뭐가 다른 거지? 아니, 인간이란 뭐지? ……. 아, 머리 아파. 누가 힌트라도 좀 줬으면. 인간이 안다는 것 인간이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의 모든 지식은 어디로부터 오는 것일까? 칸트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독단의 잠’에서 깨어났다고 말했다. 흄이 칸트를 깨운 셈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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