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이렇게 열린다 아름다운 시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준비된 마음을 찾아 스스로 온다. 통일로 가는 길도 그렇다. 남과 북의 남다른 염원이 하나가 될 때 그날은 시작된다. 누가 앞장설 것인가? 저널리즘이다. 오직 진실하고 오직 투명하고 오직 그리울 때, 남과 북의 마음에는 새 길이 열린다. 시가 언론을 닮고 언론이 시를 닮을 때, …
정보를 많이 압축한 역삼각형 구조는 방송에 적절하지 못하다. 라디오방송 뉴스의 초창기에는 신문 기사를 글자 그대로 읽는 경우가 많았지만 얼마 안 가서 사실을 빽빽이 밀어 넣은 신문 기사를 읽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리드 개괄’, ≪방송 영어 뉴스 기사 작성법≫, 36쪽. 역삼각형 구조가 방송에 부적합한 이유가 뭔가? …
영상 이론 신간 <<영상 이론과 실제>> 영상 이론의 현주소 세상은 영상의 시대인데 그것이 뭔지 알기는 쉽지 않다. <<영상 이론과 실제>>는 한국 영상 이론 담론의 현주소다. 한국방송학회의 영상연구회는 영상을 세 가지 범주로 인식한다. 현상과 해석, 구조와 형식, 사유와 구성이다. 인식론의 분위기지만 현실 분석에 냉담치 않다. <<영상 이론과 실제>>는 어떤 책인가? 영상에 …
“해운대 할매국밥이 땡기나요?” 색다른 영화가 고프시군요. 올해도 부산 해운대엔 시네필을 위한 밥상이 차려졌다고 합니다. 장르.예술영화를 더 맛나게 드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화의 최전선에선 어떤 일이 벌어졌고 벌어지고 있나 ≪아방가르드 영화: 다양한 형식과 주제, 열정의 발견≫ 마이클 오프레이|양민수.장민용 영화보다 더 무섭고 끔찍한 현실 속에서도 공포영화가 살아남은 법 ≪호러 영화: 매혹과 저항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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