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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

 

당통의 죽음|무엇을 할 것인가?|시의 적절치 않은 생각들:혁명과 문화 1917년 소고|게잡이 공선 외
11 주말판

혁명을 품은 문학 김수영은 물었다. 자유를 위해 비상해본 일이 있는가? 어째서 자유에는 피의 냄새가 섞여 있는가? 혁명은 왜 고독해야 하는 것인가? 그래서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혁명은 자식을 잡아먹는다 당통, 민중의 자유를 주장했으나 민중의 손에 의해 단두대에 선다. 로베스피에르, 도덕정치를 주장했으나 폭력과 결탁함으로써 부도덕의 길을 걷는다. 프랑스 혁명의 열흘, 그곳에 …


압록강에서 천줄읽기
중국 홍콩 대만문학

애정과 혁명이 충돌하면 어떤 문학을 낳는가? 혜성처럼 나타났다 혜성처럼 사라진 시인, 소설가, 혁명가. 낭만적이고 주관적이며 열정적인 좌익 청년 작가, 장광츠. <압록강에서>, <형제야화>, <쉬저우 여관의 하룻밤>, <사랑을 찾아서>, <부서진 마음>. 지만지가 한국에 처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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