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문화와 흥행 문학은 스스로 말한다. 자신의 두 발로 일어서 국경을 넘고 밤을 건넌다. 누가 지용의 시와 동주의 노래를 광고하던가? 그들은 자유인이다. 문학이 문화가 되면 도움이 필요하다. 흥행하지 않으면 흥행되기 힘들다. 그래서 광고가 등장하고 승과 패가 가려지고 웃음과 한숨이 남는다.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일까? 문학일까, 문화일까, 흥행일까? 정지용·윤동주 동시선집 …
VCR의 개발과 보급은 포르노를 가정의 은밀한 곳으로 끌고 왔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은 포르노를 더 값싼, 국경을 뛰어넘은 글로벌 소비품으로 만들었다. 포르노는 언제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가장 잘 활용하는 표현물이었다. ‘미디어로 전달되는 성, 포르노그래피’, ≪포르노그래피≫, x~xi쪽. 포르노와 미디어는 어떤 관계인가? 공생한다. 포르노는 새로운 미디어가 사회에 도입될 때 전파 규모와 속도에 …
미디어의 두 번째 신대룩 심용운·이상우·권영선·박주연·김성철·최세정·김영규·이문행·신동희·장병희·정윤혁이 쓴 <<스마트 생태계와 미디어 경영 2.0>> 제로티비 시대 티비가 없다. 있어도 안 본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콘텐츠 소비는 점점 더 많아진다. 소셜 미디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으로 고객이 이동한다. 미디어 경영 2.0의 시대다. “이 책은 미디어경영학회가 매년 출판할 미디어경영총서 시리즈의 시작으로서 ‘완전히 새로운 세상(A Whole New World)’을 …
장병희가 옮긴 콜린 호스킨스(Colin Hoskins)·스튜어트 맥패디언(Stuart McFadyen)·아담 핀(Adam Finn)의 <<미디어 경제학: 뉴미디어와 전통 미디어에 대한 경제학 적용(Media Economics: Applying Economics to New and Traditional Media)>> 미디어가 만드는 상품의 이름은 무엇인가? 경제학은 그것의 이름을 콘텐츠라고 말한다. 수요 공급과 한계 효용이 시장을 일탈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소비자 취향 때문이다. 미디어와 경제학의 교차점이 이곳에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프런티어 7. ≪소셜미디어≫ 소셜미디어 메시지 해독법 미디어가 메시지다. 그럼 소셜미디어의 메시지는? 각종 책, 논문,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어느 하나로 그것을 포착하기는 만만치 않다. 그래서 김대호·김성철·나은영·심용운·이상우·이재신·장병희·진달용·최선규·최준호, 열 명의 학자가 열 가지 독법으로 메시지를 해독했다. 그 결과를 함께 모아 놓자 새로운 메시지로서 소셜미디어의 윤곽이 좀 더 뚜렷해졌다. 소셜미디어 연구의 의미는? …
소셜 미디어 신간, <<소셜 미디어>> 우리들의 미디어 신문 방송 잡지가 너희들만의 미디어였다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은 우리들의 미디어다. 부정확하기도 하고 시끄럽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절대 권력자는 없다. 비난이 난무하고 아부가 춤을 추지만 어느새 정화의 물결이 균형을 회복한다. 김대호·김성철·나은영·심용운·이상우·이재신·장병희·진달용·최선규·최준호가 이 새로운 미디어의 다양한 얼굴을 점검한다. 한쪽만 보고는 누구 편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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