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흠결이 있지만 위대한 시들이 있지요. 인식의 실패, 이해의 실패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결함도 시의 온전함의 일부분이 되기에 나는 여전히 그 시들이 신의 자손이라고 느낍니다.” 중국계 미국 시인 리영리의 말입니다. 소외와 배제, 굴곡진 삶의 배경 속에서 신의 자손을 남긴 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소외와 정체성에 대한 천착 《내가 당신을 …
찬란한 핏빛 자유 인디언들의 땅에 꽂은 자유라는 깃발, 자유의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시가 꽃피기까지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미친 사랑과 전쟁 속에서 조이 하조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르네상스 작가로, 현대 작가이지만 새로 만들어 가는 인디언 고전 작가다. 또 페미니스트 작가이기도 하며, 아메리칸북어워드를 수상했다. 2019년에는 미국 계관 시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
회사소개   알리는말씀   이용약관유료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약도페이스북컴북스   페이스북지만지
커뮤니케이션북스(주) 02880 서울시 성북구 성북로 5-11 commbooks@commbooks.com 02.7474.001 02.736.5047 대표이사 박영률 사업자등록번호 105-87-11972 통신판매업신고 제2009-서울마포-00105호 Copyright ⓒ CommunicationBooks, Inc. All Rights Reserved. 커뮤니케이션북스 홈사이트는 인터넷익스플로러9 이상, 크롬, 파이어폭스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