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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사회에서 지옥과 천국을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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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사회에서 지옥과 천국을 사는 방법 자연재난, 사회재난, 디지털재난을 피할 수 있을까? 우리는 위험 사회에 산다. 자연탐사, 사회개선, 디지털혁신을 포기할 수 있을까? 우리는 모험 사회에 산다. 세상은 언제 모험이고 또 언제 위험일까? 진실은 자신을 피하는 사람에게 위험을 선물하고 다가서는 사람에게 모험의 문을 연다. 어른들은 은폐하면서 지옥을 살고 아이들은 드러내면서 천국을 …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한국어읽기연구회의 김병희·이지나·임은하·최현주·최지훈이 쓰고 김지영·권나명·박경해·박현정·신수진·우재영·이연진·이유미·장유진·정지윤·진문이가 함께 만든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읽기> 100권 이 책의 존재 자체가 한국어다 이 책은 존재 그 자체로 한국어를 배우려는 전 세계 사람들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표현이다. 한국어라는 물살 앞에서 주저하는 지구촌의 친구들을 위한 관심의 징검다리다. 이 시리즈는 무엇 때문에 빼어난 한국어 교재라고 자랑할 수 있는가? 이런 …


선안나 동화선집
한국동화 100년

1990년대 한국동화 특선, 선안나의 <꽃담> 아버지는 반푼이에 동네 머슴이었거든요. 오줌장군을 지고 동네 변소를 펐습니다. 꼬마들은 아버지를 ‘똥 장군’이라 불렀습니다. 세월은 가고 소년도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꽃담을 손보던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장군 장군 이 장군. 별도 없는 똥 장군. 아버지는 정말 장군이었습니다. 선안나의 동화는 맑고 뜨겁게 나의 뿌리를 찾아갑니다. 그 마을은 나지막한 …


김병규 동화선집
한국동화 100년

1970년대와 80년대 한국동화 특선, 김병규의 <꽃으로 성을 쌓은 나라> 이제 그만 칼을 푸시죠 아이가 말했습니다. 장군이 먼저 가슴에 품었던 칼을 끌렀습니다. 병사들도 허리춤에 숨겼던 칼을 풀었습니다. 꽃이 불붙듯 피었습니다. 향기가 가슴 깊은 데로 파고듭니다. 모두 코를 벌름이며 꽃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김병규는 칼을 녹이는 꽃을 이야기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아직 피지 …


100종 출간
한국동화 100년

한국 동화 작가 100인 총서 <<한국동화문학선집>> <<한국아동문학선집>>이란 무엇인가? 최남선이 도화선을 놓고 방정환이 불을 댕긴 한국 아동문학의 시대. 100년이 흘렀지만 작가와 작품을 온전히 담아낸 기록은 없었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가 한국 아동문학 100년을 증언하는 <<한국동화문학선집>>을 출간한다. 100인의 작가를 작품으로 직접 만나는 한국 아동문학 100년의 감동 현장이다. 이제 동화 작가에게 직접 묻는다. 지식을만드는지식의 <<한국아동문학선집>>이란 …


동화작가 . 동시인 100선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Ⅴ : 동화ㆍ동시작가 100선 100년 만의 큰 잔치 육당 최남선이 우리나라 최초의 동시 <해(海)에게서 소년에게>를 ≪소년≫ 창간호에 발표한 해는 1908년입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그러나 본격적인 아동문학선집 하나 없었습니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가 함께 기획하는 한국 근현대 동화작가 100선, 동시인 100선에 참여하는 한 작가는 “마치 아동문학 잔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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