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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빙실문집 천줄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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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3호 | 2015년 2월 10일 발행 망하는 나라의 여섯 방관자 최형욱이 옮긴 량치차오(梁啓超)의 ≪음빙실문집(飮冰室文集) 천줄읽기≫ 망국과 여섯 방관자 비웃고 욕만 한다. 아무 생각이 없다. 내 것만 살피면서 그저 죽기만 기다린다. 별볼일없는 내가 뭘 하겠냐고 반문하면서 마냥 때만 기다린다. 국민이 이러니 나라가 망했다. “저들은 수구(守舊)를 욕하고 또 유신(維新)을 욕한다. 소인배를 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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