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이슈 중계 5. 언론과 소통의 미세한 차이들 지역을 반영하지 못하는 지역 언론 사정 “지역 언론의 보도 특성” 지난 2012년 6월 27일 주민 투표로 결정된 청주시·청원군의 행정구역 통합 문제에 대한 지역 언론 보도가 지역 주민들의 관점을 올바로 보도했는지를 시민 저널리즘 맥락에서 살폈다. 일반 시민 또는 엘리트 취재원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시켰는지,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요즘 통찰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데이터는 비즈니스 전략뿐 아니라 국가 정책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원유에 비견되는 새로운 디지털 권력이 되었습니다. 데이터 주권이란 말도 글로벌 온라인 환경에서 데이터의 소유권을 다투면서 나온 개념입니다. 개인과 기업, 국가 간 디지털 권력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모색한 책이 출간되어 …
기레기의 늪과 언론자동화 2007년 15.3건 2017년 22.4건 기자들이 일주일에 쓰는 평균 기사량이다. 매일 많은 기사를 빨리 쓰란다. 팩트 체크, 심층 취재, 독창적 기사가 뒷전이다. 오보가 잦고 말초적 관심만 노린 하이에나 저널리즘 속에서 AI 저널리즘은 어떤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AI시대의 저널리즘: 로봇 기자와의 ‘고군분투’ 실무 체험기 KAIST 연구는 로봇 …
날것 그대로의 과학, DT 알리바바를 성공시킨 마윈의 말이다. “우리 삶과 커뮤니케이션에 빅데이터로 무장한 인공지능이 5G 속도로 관여할 것이다. 개인은 물론 공동체 문화가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될 수 있다.” 우리에게 전면적 사고를 주문하는 것, IT를 넘어 데이터 테크놀로지, DT다. 데이터 테크놀로지와 커뮤니케이션 연구 데이터 테크놀로지(DT) 시대에 걸맞게 연구의 초점이 정보에서 데이터로 변화해야 …
북레터 [주간 인텔리겐치아]입니다. 안녕하세요. 북레터 인텔리겐치아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좋아진 것도 많지만 그만큼의 위험도 생겨났습니다. 전에 없었던 새로운 위험입니다. 밝은 면을 보고 발전을 향해 길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어두운 면을 보고 약한 사람들을 보듬고 함께 갈 수 있도록 챙기는 사람도 필요합니다. 세상은 정말 다양한 요소가 어울려 존재하고 이들과 함께 사는 존재가 …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새로운 질문 태도 언론학회 기획연구 2. 김세은·김수미·김용찬·김희정·마정미·박태순·서명준·심영섭·이준웅·이영주·이희은·주재원·최영·황인성·홍성일이 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은유들>> 커뮤니케이션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묻는 것이 문제다. 인간의 모든 활동을 매개하는 언어와 행동, 의도와 결과, 밤과 낮의 차이를 어떻게 한 마디로 답하겠는가? 개념과 모형을 사용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그러나 개념과 모형은 또 무엇인가? 그래서 예수는 비유로만 말했다. 은유는 …
손석춘의 <<아주 무딘 칼날>> 그래서 언론은 달라졌는가? 민중의 자기 통치는 주권 혁명에서 시작된다. 혁명은 어디서 나오는가? 총구인가, 여론인가? 손석춘은 언론노조라고 생각한다. 평생 그것을 실천했다. 성공했을까? 내가 민주 언론의 길, 통일 언론의 길을 얼마나 정확하게 걸어왔는지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 지금도 나에게 저널리즘은 ‘민중의 자기 통치’라는 민주주의 이상, 그 인류의 오랜 꿈을 …
한국 언론학이 40번째로 할 일 김동규 교수가 다짐하는 한국 언론학이 40번째로 할 일 당신의 2013년은 무엇이 특별했나? 한국언론학회 회장이 되었다. 무엇을 위해 그 자리에 앉았나? 한국언론학 발전에 봉사하고 싶었다. 영광이다. 40번째 회장이라는 이름이 소명감으로 다가온다. 학회 사정은 어떤가? 학계, 협업을 아울러 회원이 1400여 명이다. 22개 전문 연구회와 5개 지역 언론학회가 …
내 강의엔 이 교재가 좋았다. 2013년을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미디어 교재 사용 후기 9. 방송, 미디어와 기획 그리고 제작까지 방송은 미디어와 뉴미디어 그리고 뉴뉴미디어가 가장 먼저 만나는 지점이다. 수강생의 관심은 첨예하고 데이터는 매년 바뀐다. 한 학기 동안 이 변화무쌍한 주제를 균형 있게, 속도 있게, 실감 나게 논의하는 것은 쉽지 않다. 교재 선택의 …
2012년, 왜 이 책이었나? 6.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한국 사회의 소통 위기>> 부패와 분열의 원인 이제는 세 살 먹은 아이도 쉽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 있다.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불통”이라고 대답하는 것이다. 철지난 유행가 같지만 아쉽게도 겨울은 끝나지 않았고 봄은 오지 않았다. 한국언론학회 37대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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