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키워드: "한진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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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강의 고민 해결사

2학기 강의 준비 3. 교안은 있지만 교재가 없어? 교안이 당장 교재로 바뀌는 마이패킷 서비스 이영화 교수, 강의계획서 입력 중이다. 다 됐고, 마지막 칸에 교재를 써 넣어야 한다. 강의명은 ‘영화론’, 전공 과목이다. 똑떨어지는 책은 없고, 컴북스 리딩패킷은 뭔가 부족하고 교재 집필할 준비는 안 됐고, 아! 이번 학기에도 교재 없이 가야 하나? …


교재는 뭘로 하지?
강의 고민 해결사

2학기 강의 준비 1. 나임용 교수의 세 가지 고민 경험은 없고 마음은 급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박사를 받고 3년 동안 강의하다 이번에 귀국했다. 당장 2학기부터 <미디어와 사회> 강의를 맡았다. 아직 짐도 풀지 못했다. 만날 사람도 많다. 한국에서 강의는 처음이다. 학교도, 학생도, 강의도 낯설다. 마음만 급하다. 시급한 문제를 적어 본다. 강의 준비 …


진부한 진술, 참신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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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진술, 참신한 교재 미디어는 공기와 같다. 그 공기가 급변하고 있다. 오래전 진부해진 진술이다. 미디어 현장의 최전선을 밝히려는 컴북스 책들이 개정판을 거듭해 온 까닭이다. 새봄 신학기, 컴북스의 2017년 새 교재를 소개한다.   미디어와 법 미디어는 공기처럼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 누구라도 불시에 이와 관련된 법적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어떻게 대비할 …


은빛 당나귀와 새로운 방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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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당나귀와 새로운 방송론 그곳에서 모든 아름다운 추억은 바래지 않는다. 삶의 고통과 어두움마저 잊지 않고 껴안는다. 스페인의 대 시인 후안 라몬 히메네스는 은빛 당나귀 플라테로와 함께 끝없이 배회한다. 더 많은 존재들과 아름다움이 그들의 자루에 담긴다. 그러나 우리의 기억과 일상의 희망을 대기에 발산하는 텔레비전의 세계는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간다. 모든 아름다운 …


방송 편성 전략
방송,이해총서

2558호 | 2015년 4월 27일 발행 잡는 편성, 뺏는 편성 한진만이 쓴 ≪방송 편성 전략≫ 잡는 편성, 뺏는 편성 줄띠 편성과 장기판 편성은 시청자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남의 시청자를 뺏기 위해서는 정면 도전도 불사한다. 안전을 위해서 해머킹과 파일럿 수법도 동원한다. 궁금한가? 한진만의 설명은 친절하다. “프로그램 편성은 시청자의 일상생활 주기와 일치하도록 한다. …


사라진 방송국
이해총서

2514호 | 2015년 3월 30일 발행 한진만이 쓴 <<사라진 방송국>> 황태영이 그것을 본 순간 그것은 전율이었다. 라디오 장비 사러 미국에 간 방송기술자가 난생 처음 텔레비전을 본다. 얼마 뒤 서울 종로에 송신 안테나가 세워진다. 가시청 거리 15미터. 대한민국에 텔레비전 시대가 열린 것이다. “1956년에 선보인 KORCAD의 HLKZ-TV는 한국 최초의 텔레비전 방송이다. 이 …


저널9. 방송학보
컴북스가 만드는 학술지

커뮤니케이션북스가 만드는 학술지 9 <<한국방송학보>> 전자미디어의 사회 생활 그들은 전자미디어가 사회와 만나는 공간과 시간을 주목한다. 그곳은 포스트모더니즘의 거의 모든 현상이 나타나는 현장이고 지구촌이 만들어지고 확산되는 모멘텀이며 우리 일상이 만나고 흩어지는 십자로다. <<한국방송학보>>는 바로 이곳에서 방송을 사유한다. 전원합의제 심사제도의 보수성을 염려하면서. <<한국방송학보>>는 무엇을 다루는가? 방송에 관한 모든 것이 우리의 주제다. 전자미디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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