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옥이 고르고 옮긴 ≪롱펠로 시선(Selected Poems of Henry Wadsworth Longfellow)≫ 겸손하고 평범한 미국인의 시 롱펠로는 정직하다. 당대의 성실한 삶을 산다. 민주주의와 상식, 교훈과 격려를 전한다. 시인이 이렇게 통속이어도 되는 것일까? 현대의 많은 질문이 있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인간은 인간일 뿐이다. 인생은 진실한 것! 인생은 진지한 것!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
찬란한 핏빛 자유 인디언들의 땅에 꽂은 자유라는 깃발, 자유의 나라가 세워지기까지 그리고 민주주의가, 시가 꽃피기까지 그곳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미친 사랑과 전쟁 속에서 조이 하조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르네상스 작가로, 현대 작가이지만 새로 만들어 가는 인디언 고전 작가다. 또 페미니스트 작가이기도 하며, 아메리칸북어워드를 수상했다. 2019년에는 미국 계관 시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녀의 …
김지원이 뽑아 옮긴 너새니얼 호손(Nathaniel Hawthorne)의 << 주홍 글자 천줄읽기(The Scarlet Letter)>> 글자 ‘A’는 무엇인가? 이 책에서 처음엔 간통이나 간음녀를 가리켰다. 아담 또는 아서의 사인이기도 했다. 그러다가 어느새 에이블을 암시하더니 결국 천사와 사도의 첫 글자가 되었다. 악은 선이 되고 속은 성이 되었다. 그러나 헤스터 프린에게는 펄이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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