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8호 | 2015년 4월 27일 발행 잡는 편성, 뺏는 편성 한진만이 쓴 ≪방송 편성 전략≫ 잡는 편성, 뺏는 편성 줄띠 편성과 장기판 편성은 시청자를 유지하는 전략이다. 남의 시청자를 뺏기 위해서는 정면 도전도 불사한다. 안전을 위해서 해머킹과 파일럿 수법도 동원한다. 궁금한가? 한진만의 설명은 친절하다. “프로그램 편성은 시청자의 일상생활 주기와 일치하도록 한다. …
2555호 | 2015년 4월 24일 발행 방송 시장의 다음 격전지는 어디인가? 윤홍근이 쓴 <<한국 방송사>> 방송 시장의 다음 격전지 텔레비전, 컴퓨터, 스마트폰,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기기에서 얼마나 다양하고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값싸게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가? 가장 널리, 빨리, 싸게 공급하는 자가 왕이 될 것이다. “소비자들이 콘텐츠에 보다 쉽게 …
2470호 | 2015년 3월 2일 발행 백선기의 미디어 담론 분석 백선기가 쓴 <<미디어 담론>> 대한민국 이슈 메이커는 누구인가? 세월호 침몰, 땅콩회항, 청와대 문서 유출 사건을 보라. 소셜 미디어의 쟁점 제기와 의제 설정력이 신문과 방송을 압도했다. 전문성은 떨어져도 스피드와 파워로 우리 담론의 선봉에 섰다. “사회 내 중요 이슈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
한국 언론의 문창극 보도 리뷰 1. 그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을까? 임동욱이 쓴 <<미디어 바로보기: 언론 모니터의 이론과 실제>> 현실보다 더 심각한 언론 한 가지 사실에 대해 요령부득의 보도가 쏟아진다. 하늘이 땅이 되고 땅은 구름이 된다. 정파와 사시와 속셈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민이 원하는 보도는 무엇인가? 사실의 인식이다. 입장은 그다음 일이다. …
정용준·이희진·윤석환이 쓴 <<스포츠 방송과 보편적 시청권>> 스포츠가 국민의 관심사가 될 때 방송사가 중계권을 가지고 있다고 할지라도 독점 중계할 수 없다. 이것이 보편적 시청권이다. 한국의 시청권은 보편적인가? 지상파에만 편파적이지 않은가? 한국 스포츠 방송은 일본의 광고회사 덴츠에 휘둘리고 있었다. 그들은 코리아풀 카르텔에 안주하였고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다. 스포츠 방송권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 …
정숙의 ≪드라마의 분산·집중·몰입 전략≫과 ≪구성·예능·다큐와 라디오 전략≫ 대박과 쪽박의 갈림길 대박은 비속어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다. 분초의 시청률을 다투는 방송은 대박종교집단이다. 그러나 무엇으로 은혜를 얻을 것인가? 쪽박을 면하기 위해 어떤 면죄부를 사야 하는가? 정숙은 답을 알고 있다. 방송 콘텐츠 스토리텔링이란? 이야기라는 콘텐츠를 수용 대상과 매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시도하는 …
현장 이슈 13. 한국 언론 신뢰 회복의 길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이창재는 한국 언론의 신뢰 추락을 진단한다. 뿌리 깊은 편향성과 확인하지 않고 버릇든 대로 만드는 기사가 국민을 실망시킨 지 이미 오래다. 대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두 가지 최신 사례를 보라. 저널리즘이 위기입니다. 대중이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국 종합신문의 신뢰도는 …
현장 이슈 2. 종편의 생사 투쟁 종편, 이제는 보이는가? 이영돈은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가운데 한 권인 ≪텔레비전 프로그램 기법≫을 출간했다. 종편 전쟁의 한복판에서 가장 종편스러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진행하면서 프로그램 다양성의 새 길을 연다. 종편, 올해는 보일까? 이영돈입니다. 개그맨 신동엽 씨 때문에 최근에는 “이엉돈 피디”로 변신 중입니다. <먹거리X파일>은 제가 맡은 일 가운데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프런티어 4: ≪미디어 집중과 민주주의: 왜 소유권이 문제인가?Media Concentration and Democracy: Why Ownership Matters≫ 언론이 진정 자유하려면? 언론비평가 리블링은 단언했다. “언론 자유는 언론 소유자의 것이다.” 법학자 베이커는 확인한다. 언론의 핵심 문제는 가치와 구조의 문제이고, 그것은 곧 언론의 소유권 문제다. 미디어가, 소유권이 집중될수록 언론의 자유는 흔들리고 민주주의도 위험하다. 미디어 …
개정 4판 등장, <<PD, WHO & HOW>> 피디는 누구이고 어떻게 일하나? 이렇게 해석할 수 있지만 피디는 누가 되고 어떻게 될 수 있나? 이렇게도 해석된다. 2004년에 시작된 피디되기 길라잡이가 개정에 개정을 거듭해 다시 태어났다. 튼실하고 기름지다. 피디 지망생들을 위한 베스트 가이드북으로 자리 잡은 이 책이 무려 13개 장을 증보해 더욱 강력해졌다.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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