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자미 간자비 (Nizami Gəncəvi) 지음,
라민 아바소프(Ramin Abasov)·김성룡 옮김,
2022. 2. 28, 638쪽, 128*188mm,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32800원
니자미 간자비가 페르시아어로 쓴 애정 서사시 ≪레일리와 메즈눈≫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다. 피르다우시, 하피즈, 루미와 함께 중세 페르시아의 대표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온 니자미는 실제로는 아제르바이잔의 대시인이다. 그는 셰익스피어보다도 400년 앞서, 반목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