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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인 이야기》 2019.2.27 에스아르타임스
[SR북리뷰] 시베리아 소수민족의 설화 24편 '오로치인 이야기'
■ 오로치인 이야기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중략)
오로치인 역시 다른 민족들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여러 신령을 숭배하는 의식을 행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와 유사한 숭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오로치인은 호랑이와 곰을 종족의 시조이자, 최고신을 보좌하는 존재로 여겼다. 곰 숭배와 곰 제의는 아무르강 유역의 민족들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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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치인 이야기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여러 민족의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의미 있는 곳, 시베리아. 지역의 언어, 문화, 주변 민족과의 관계, 사회법칙, 생활, 정신세계, 전통 등이 녹아 있는 설화.
(중략)
오로치인 역시 다른 민족들처럼 자연에 존재하는 여러 신령을 숭배하는 의식을 행했다. 이 중에서도 한국의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곰과 호랑이와 유사한 숭배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오로치인은 호랑이와 곰을 종족의 시조이자, 최고신을 보좌하는 존재로 여겼다. 곰 숭배와 곰 제의는 아무르강 유역의 민족들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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