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본격적인 다큐멘터리 이론서
기존의 다큐멘터리 관련서들이 제작에 관련된 내용에 치중했던 반면, 이 책은 다큐멘터리의 발생과 발전 과정을 통시적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 이론서’이다. 그러나 단지 연대기 순으로 기술하지 않고, 주요 논쟁의 흐름에 따라 각종 텍스트 및 영상자료들을 장르별로 구분하여,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그 근거와 참고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다큐멘터리의 과거를 고찰하고, 그 바탕으로 현대 다큐멘터리의 특징 및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최초, 유럽의 시각으로 다큐멘터리를 보다
이 책은 국내에 소개되었던 미국식 다큐멘터리 시각과는 다르다. 프랑스, 영국 등의 유럽의 연구 결과와 시각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다큐멘터리를 전공하고 제작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다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00자평
다큐멘터리의 발생과 발전 과정을 통시적으로 접근한 다큐멘터리 이론서. 단지 연대기 순으로 기술하지 않고, 주요 논쟁의 흐름에 따라 각종 텍스트 및 영상자료들을 장르별로 구분하여,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그 근거와 참고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또한 지난 다큐멘터리의 과거를 고찰하고, 그 바탕으로 현대 다큐멘터리의 특징 및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프랑스, 영국 등의 유럽의 연구 결과와 시각을 다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다큐멘터리를 전공하고 제작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보다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지은이
기이 고티에(Guy Gauthier)
프랑스 씨네클럽 연합회의 지도위원이었으며, 영화 비평가이기도 하다. 여러 영상관련 서적의 집필가이기도 한 이 작가는 시네아스트 특히,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와 르네 알리오에 관한 전문가이며 이들에 관한 전문서적을 집필하기도 했다.
옮긴이
김원중
숙명여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케이블 및 공중파 프로그램 제작PD를 담당하다, 프랑스로 유학을 갔다. 프랑스 영화학교 ESEC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고, 이후 프랑스 파리8대학에서 영화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지금은 가운다큐멘터리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이호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청운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MBC 방송사에서 베스트셀러극장, 다큐멘터리 등을 연출하였다. 저서로는 『비디오 저널리스트론』이 있으며, 역서로는『영상학 서설』이 있다.
차례
1 있는 그대로의 삶, 우리가 이해하는 삶
1부 시기별 다큐멘터리 개관
2 1870~1900 선사시대 다큐멘터리 사진, 학파
3 1900~1930 이미지의 황금기
4 1930~1960 유성영화, 미완의 혁명
5 1960~1990 말과 다이렉트 시네마
2부 다큐멘터리의 여정
6 다큐멘터리의 기능, 다큐멘터리 감독의 목표
7 촬영, 시각과 윤리
8 편집, 재해석된 시선
9 관객, 전설과 경계 사이에서
3부 영역의 분할
10 다큐멘터리 이름 짓기
11 현재의 삶
12 기억의 삶
13 시선과 성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