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즈 드 그라피니 (Françoise de Graffigny) 지음,
이봉지 옮김,
2009년 9월 15일, 179쪽, 128*188mm,
문학,
지구촌고전,
지만지, 12000원
18세기의 베스트셀러 ≪페루 여인의 편지≫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번역했다. 이 작품은 여주인공 질리아가 스페인 사람에게 끌려 유럽으로 가던 날부터 약혼자 아자에게 쓴 편지 형식의 소설이다. 그녀의 절절한 사랑 고백과 외부인의 눈으로 본 18세기 프랑스의 이국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