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산업의 기초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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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평수

책소개

오늘날 문화는 단위 사회나 단위 국가의 경계를 넘어 확장·융합되는 새로운 형태로 우리의 삶을 규정하고 있으며 급속도로 변하고 있다. 또한 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매체가 탄생하고 새로운 매체들을 통해 공장에서 생산된 상품처럼 예술 작품이 무한 반복, 무한 복제되고 있다. 이제 문화 산업은 산업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대중문화 산업은 대중의 삶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그야말로 대중의 모든 사유가 대중문화와 문화 산업 속에 묻혀 가는 듯하다. 이 지점에서 대중문화 산업이 조성하는 사유의 순응에 대해 잠시 돌이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문화 산업의 근본성을 구성하는 용어들을 선정하여 개념을 정리했다.

200자평

커뮤니케이션이해총서. 이제 문화 산업은 산업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대중문화 산업은 대중의 삶의 중심으로 들어왔다. 그야말로 대중의 모든 사유가 대중문화와 문화 산업 속에 묻혀 가는 듯하다. 이 지점에서 대중문화 산업이 조성하는 사유의 순응에 대해 잠시 돌이켜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문화 산업의 근본성을 구성하는 용어들을 선정하여 개념을 정리했다.

지은이

김평수

한국외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마포문화재단 사업기획본부장. 경희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문화공공성의 관점으로 저작권문제를 조명한 논문으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에는 북경대학교 문화산업연구원 초청으로 방문학자로 중국에서 공부했다. 문화생산의 현장을 제일 중요시하지만 문화정책, 문화콘텐츠 이론과 비평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언론매체에 다장르 비평을 실천하는 글쓰기 활동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문화산업의 기초이론』(2014),『문화공공성시대의 저작권』(2012),『문화콘텐츠 산업론』(2012, 공저),『문화콘텐츠 입문사전』(2013, 공저),『문화콘텐츠와 문화코드』(2011, 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지식독점에 반대한다(Against intellectual monopoly)』(2013)가 있다.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