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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현 사집
한국고전문학

무산일단운(巫山一段雲) 소상팔경 강천모설(瀟湘八景 江天暮雪) 風緊雲容慘, 바람 급해지고 구름 모습 어둡더니 天寒雪勢嚴. 날씨 차가워지며 눈발이 매섭구나. 篩寒洒白弄纖纖. 보슬보슬 차가움을 체로 쳐 흰 빛을 흩뿌려서 萬屋盡堆鹽. 만 채의 지붕에 모두 소금이 쌓이게 하네. 遠浦回漁棹, 먼 포구에 고깃배 돌아오고 孤村落酒帘. 외로운 마을에 술집 깃발 내려졌네. 三更霽色妬銀蟾. 한밤중 눈 그친 풍경이 은빛 두꺼비를 질투하기에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풍연사 사선
중국 홍콩 대만문학

막막하네요 붉은 꽃 가득 핀 가지 초록 잎 가득 난 가지 밤새 내린 비에 힘없이 천천히 일어나니 한적한 정원에 꽃 그림자 옮겨 가네요. … ≪풍연사 사선(馮延巳詞選)≫에 실린 <장상사(長相思)>의 일부다. 사랑을 기다리는 막막한 심정을 노래한다. 사(詞)는 송대(宋代)에 가장 유행한 문학 양식이다. 노래에 얹어 부르는 시다. 풍연사(馮延巳, 903∼960)는 당송교체기 남당사(南唐詞)의 대표 작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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