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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
설을 맞는 마음

설을 맞는 마음 2. 설날이 상서로운 까닭 ≪낙인≫ 새해는 거저 오지 않는다 땀흘린 365일이 있고서야 온다. 그런 준비의 시간이 없다면 오더라도 달콤하지 않고 상서롭지 않다. 여기저기 거꾸로 써 붙인 축문도 서로 나누는 한마디 축원도 소용없다. 1930년대 청년 짱커자는 걱정스런 얼굴로 수상한 세월의 새해를 마주한다. 옛 성현이 이날은감히 일하지 못하도록 금지한 …


국내 유일본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Ⅲ : 국내 유일본 지만지에만 있다 줄리어스 니에레레는 적도의 태양이 작열하는 탄자니아의 정치인입니다. 욘 포세는 오로라와 백야의 나라 노르웨이의 극작가입니다. 한 명은 자기 나라의 초대 대통령을 지냈고, 또 한 명은 21세기의 사무엘 베케트로 불리지만 국내 독자에겐 이름조차 생소한 작가들입니다. 이렇듯 오늘 현재 한국어로는 지식을만드는지식에서만 만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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