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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용 육필시집 하향선
한국근현대문학

박명용은 1940년에 와서 2008년에 갔다. 지식을만드는지식 육필시선은 그가 쓴 시를 모아 <<하향성>>을 묶었다. 내려갈 줄밖에 모르는 물의 친구들이 다름 아닌 빛과 비였다는 새김이 새삼스럽다. 육신이 내려갈 때 영혼은 언제나 올라갔다.


下向性(하향성)
미리 만나는 봄

미리 만나는 봄 1. 봄은 소리로 온다 ≪하향성≫ 입춘(立春) 얼음장 풀리는가 계곡 물소리 들린다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하산하는 발자국 소리 앞에 물보다 앞질러 가는 물소리 하얀 빛살까지 내보이며 주위를 일깨운다 티끌 하나 걸치지 않고 스스로 바위에 부딪히고 돌바닥에 엎어지면서 제철 만난 듯 아래로만 흐르는 맑은 물소리 나에게도 저런 …


육필시집
지만지 1000종 기념 지식 여행

지식을만드는지식 1000종 출간 기념 지식여행 Ⅳ : 육필시집 육필시집, 참 아뜩한 환희 육필시집은 한 시인에 대한 철저한 기념물이다. 하기야 그 무엇치고 기념물 아닌 것이 있으랴만, 이건 참 아뜩한 환희요, 행운을 넘어선 그 무엇이다. – 나태주 시인의 육필시집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에서 육필시집은 시인이 손으로 직접 써서 만든 시집입니다. 시인이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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